전시회 리포트EXHIBITION REPORT
업종별 박람회
전시회 명 | 한글 | 우즈베키스탄 섬유 전시회 2015 |
영문 | Textile Expo Uzbekistan 2015 | |
개최기간 | 2015.05.27~2015.05.29 | |
홈페이지 | ||
연혁 | 12번째 개최 | |
규모 | 10개국 | |
참가업체수 | 72개 기업 | |
전시분야 | 섬유, 패션 및 기술 | |
한국관 참가현황 | 0개사 |
■전시회 특징
제 12회 우즈베키스탄 섬유 전시회가 2015년 5월 27~29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우즈엑스포센터(Uzexpocenter)에서 개최됨. ITE가 주최한 이 전시회는 우즈베키스탄에서 유일하게 섬유와 패션분야에 관련된 국제무역전시회임
올해 12번째로 개최된 이 전시회는 Uzbekyengilsanoat State Joint Stock Company, 우즈베키스탄 패션디자이너협회 Osiyo Ramzi, 우즈베키스탄에 있는 다양한 국가의 경제, 무역, 외교 사절단들의 공식지원을 받아 개최되었으며, 각종 의류 및 섬유기술에 관련된 72개의 기업이 참여함
■전시회 목적 및 참가업체 현황
이번 전시회는 천연, 합성섬유, 가정용 섬유제품, 원료, 섬유 산업용 화학 및 염료, 의류, 속옷, 비치웨어 등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분야에 걸쳐 개최됨. 전시회 참가 업체는 대부분 우즈베키스탄과 중국 업체로 자사 제품을 알리기 위해 매우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으며, 바이어들 또한 이번 전시회를 통해 생산기업들과 직접 만나 다양한 의견 및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음.
전시회에는 10개국의 72여개의 기업들이 참여하며 외국 참가자의 비중은 57%이고 우즈베키스탄 국내 참가자의 비중은 43%였음. 참가국들로는 우즈베키스탄, 중국, 일본, 터키, 인도, 인도네시아, 벨라루스, 폴란드, 리투아니아, 라트비아 등이 이번 전시회에 참여함. 이번 전시회에는 우즈베키스탄과 중국 기업의 참여가 높았으며 중국 기업의 비중도 우즈베키스탄 비중과 같은 43%를 기록함.
■ 우즈베키스탄 섬유산업 현황
매년 우즈베키스탄은 350만 톤의 원면, 100-120만 톤의 면섬유를 생산하고 있음. 1991년에는 국내 면섬유 생산이 7%밖에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현재 45%까지 도달했으며 2021년까지 70%도달을 목표로 하고 있음.
현재 우즈베키스탄에는 3000개가 넘는 섬유 관련 기업들이 있음
2015-2019 산업의 현대화, 다양화, 구조적 개혁 프로그램에 따라 섬유 산업에 대한 77개의 프로젝트가 약 9억 1,800만 달러 규모로 시행 될 계획임. 이 프로젝트들을 통해 섬유 산업은 현재보다 약 1.8배 더 성장할 것으로 예상됨.
■ 전시회 참관 종합평가
참여 업체 중 대부분이 중국과 우즈베키스탄 기업이었고, 두 국가가 거의 절반씩의 비중을 차지함. 각종 의류와 의류관련 제품들은 대부분이 우즈베키스탄 기업이었고, 섬유관련 기계들의 전시는 거의 중국 기업이었음.
여성의류, 남성의류, 아동의류 등 다양한 종류의 의류와 속옷, 비치웨어, 스타킹 등 다양한 종류의 제품들이 전시되었음. 또한 섬유기계들도 직접 가동되어 의류가 만들어지는 과정도 볼 수 있는 전시회였음.
자료원:www.ite-uzbekistan.uz
자료원-코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