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리포트EXHIBITION REPORT

업종별 박람회

작성자 : 관리자 등록일 : 2015-08-11 조회수 : 1057

 






































전시회 명


한글


2015 칠레 산티아고 병원 박람회


영문


2015 Expohospital


개최기간


2015/7/22 - 2015/7/24


홈페이지


www.expohospital.cl


연혁


(칠레)


규모


3,000m²  


참가업체수


150개사


참가국가


브라질, 터키, 벨기에, 중국, 미국 등


참관객수


4,500명 이상


전시분야


의료기기, 제품, 위생, 의료 프로젝트 등


한국관 참가현황


한국관 참가 없음


코트라 홍보부스로 참여


 


 


 


□ 전시회 특징


 


○ 동 전시회는 2011년도에 시작, 올해 5회째 개최되는 칠레 유일의 전문의료기기 및 의약품 전시회로 매


    년 4,500년 이상의 참관객이 방문하며, 10여개 국가관, 150여개 전시부스로 구성


○ 전시회는 의료기기, 의약품, 의료 소모품(수술복, 수술장갑) 등 총 16개 구역으로 운영됨.


○ 세미나는 22일, 23일 양일간 3개의 섹션으로 진행되며, 의료분야에 대한 정부정책이라는 큰 주제를 중


    심으로 공공의료의 질적 개선, 선진의료기술 도입, 의료교육 향상을 위한 방안 등으로 구성됨.


 


 


<자료원 : 산티아고 무역관>


 


□ 전년대비 전시회 구성 변화


 


○ 전시회는 전년대비 의료기기 분야에서 디지털, 최첨단 기술, 셀프케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전시됨.


  -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의 신제품 소개 및 시현을 통해 의료기기의 미래와 전망을 확인 할 수 있는 자리


○ ‘의료분야에 대한 정부정책’을 중심으로 한 세미나 주제에 맞게 의료 공공기관의 참여가 두드러짐.


  - 특히 칠레 보건부는 정부 주도로 진행, 추진 중인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기술력있는 기업들의 참관을 유


     도함.


  - 보건부 투자분석관(Juan Avarrez)에 따르면 칠레 정부는 바첼렛 대통령 취임 공약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국가 의료∙보건 인프라 확충 및 개선 프로젝트 규모는 40억불에 달하며, ‘15년 7월 현재 60건의 입찰이


     순차 발주되고 있는 상황임.


  - 칠레는 민자사업이 보편화된 국가로서 재정사업 빈도수가 낮은 편임에도 불구하고 40억불에 달하는 진


    행 중 혹은 진행 예정인 의료 프로젝트에는 모두 국가재정이 투입될 예정


  - 프로젝트 사업내용은 주로 진료/치료시설 확충, 의료차량 도입, 진단/치료장비 구매로 구성됨.


○ 셀프케어 제품 전시가 늘어나면서 개관부터 활발한 네트워킹으로 전시부스마다 체험하는 참관객과 상


    담기업으로 붐빔.


 



 


<자료원 : 산티아고 무역관>


 


 


□ 코트라 홍보관에 대한 바이어 반응


 


○ 코트라 홍보관은 1개 부스, 11개사 대행상담을 진행함.


○ 주요 전시제품은 혈당측정기, 인체성분분석시, X-ray 튜브, 임플란트 시술기구류, 음파진동기, 휴대용


    링거대 등으로 셀프케어기가 주를 이룸.


○ 칠레인은 한국산 의료기기를 최첨단 기술을 활용한 제품으로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품질 및 서비스에


    대한 높은 신뢰도를 보임.


 


 


<자료원 : 산티아고 무역관>


 


□ 시사점


 


○ 동 전시회는 중남미를 진출하고자 하는 의료중소기업이 진출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 자리하고 평가됨.


  - 칠레 의료시장동향을 파악하고, 라틴계 바이어와 접점을 확대할 수 있는 기회


○ 정부 주도로 의료분야에 대한 투자가 확대되는 시점으로, 병원 건설 프로젝트 및 조달시장(낙후된 의료


    기기 교체 등) 진출기회가 확대 중


  - 셀프케어 제품에 경쟁력을 갖춘 한국기업 및 의료소모품 제조기업 진출유망


 


 


자료원 : 무역관 자체자료, FISA EXPO Hospital
자료원 : 코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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