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리포트EXHIBITION REPORT

업종별 박람회

작성자 : 관리자 등록일 : 2014-10-16 조회수 : 1256

전시회 명

한글

2013 카자흐스탄 알마티 국제 보석 박람회

영문

International Jewellery Exhibition “Aru-Almaty 2013”

개최기간

2013. 03. 28 ~ 2013. 03. 31

홈페이지

http://www.kazexpo.kz/eng/aru/aru_eng.htm

연혁

 2004년부터

규모 ( 20 년 기준)

 2,200 s/m, 16개국

참가업체수

 120개사

참관객수

18,000 명

전시분야

귀금속, 보석

한국관 참가현황

 불참

 

 

 

                

 

 

■ 전시회의 특징

이 전시회는 카자흐스탄뿐만 아니라 15개국(러시아, 우크라이나, 벨라루스, 벨기에, 이스라엘, 인도, 프랑스, 이탈리아, 일본 등)에서 참가하는 큰 규모의 행사로 매년 봄에는 알마티에서, 가을에는 아스타나에서 2회 개최된다. 사람들의 관심 또한 높아 참여율도 높으며 올해에는 120개 사가 참가하는 등 성황리에 마쳤다.

 

■ 전시관 구성

jewellery made of gold

silver and platinum;
precious and semi-precious stones

watches

jewellery

jewellery boxes
art weapons

souvenirs

fine tableware

 

■ 전시회 이모저모

이 전시회가 열리는 기간  현장에 가본 느낌으로는 보석 박람회는 참관객 수도 다른 전시회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았고 카자흐스탄 외 15개 국이라는 참가국가에서도 짐작할 수 있듯이 많은 볼거리가 있었다.

또한 현장에서 즉석 추첨을 하는 것과 같이 방문객들의 발을 잡는 행사들도 진행되며 성공적인 행사를 위한 노력이 곳곳에서 보였다. 이러한 요소들이 1년에 2회씩 각각 다른장소에서 박람회를 열 수 있게 해주는 숨은 공신이 아닌가 싶다.

 

■ 주요 전시품 트랜드

이번 보석 전시회의 트랜드는 기존의 복잡한 장신구보다는 간결한 미가 주된 테마였다. 물론 복잡하고 사치스러운 장신구도 다소 있었지만 사람들이 몰리는 상품은 대부분 그러한 추세였다.

■ 향후 전시회 전망

이 전시회는 카자흐스탄 알마티의 여타 전시회들과는 다르게 일반인들이 주를 이루는 전시회였다. 카자흐스탄이 비록 아직 개발도상국의 지위이긴 하지만 오일머니와 기타 여러 자원등을 기반으로 부유층이 늘어나고 있는 지금, 보석에 대한 관심이 날로 증가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하지만 갖고 있는 자원에 비해 세공 기술이 많이 좋지는 않기 때문에 이러한 점을 보완할 수 있는 기술 강국들의 진출이 앞으로 많이 늘어날 것으로 점쳐진다.

 

출처 : KOTRA 알마티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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