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시회의 특징

- 카자흐스턴의 식품 업체들이 자신들의 제품을 소개하고 소비자들은 그 자리에서 직접 시식을 하거나 구매를 할 수 있는 전시회로 여타 전시회와 비교하여 규모는 크지 않지만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과 함께 진행되는 전시회이다.

■ 바이어들의 인기를 끌었던 품목 또는 주요 전시 품목

- 식재료, 가공식품, 유제품, 향식료 등

■ 전년대비 전시회의 전반적인 분위기

- 실제로 가본 느낌으로는 전시회나 박람회라기 보다는 깔끔하고 신제품이 많은 시장의 느낌이었다. 실제로 우리나라의 대형마트에서 볼 수 있는 시식코너가 따로 있는 것과 그 자리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구입하는 모습을 쉽게 찾아 볼 수 있어서 그러한 느낌을 더욱 더 많이 받았던 것 같다.

 또한 참관객들이 직접 참가하여 즐길 수 있는 행사도 진행되고 있었는데, 비록 규모는 그리 큰 편이 아니었지만 많은 참관객들과 볼거리가 있는 흥미로운 전시회라고 할 수 있겠다.

■ 참가업체 부스 트랜드 및 특징 있는 부스 형태/ 디자인

식품을 위한 부스였기 때문에 깔끔하고 시장 느낌의 부스가 많이 설치 되어있었다. 따라서 관람객들은 편안하게 여러

부스를 방문하여 시식도 해보고 제품을 구입할 수 있었다.

■ 전시관 구성

Degustation competitions "Kazakhstan Food Market Leader";

Food industry marketing master class;

Round table on problems in food and processing industry (HACCP);

"Altyn Dastarkhan" cooking master-class;

"Chef Association of Kazakhstan" master-class.

출처 : KOTRA 알마티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