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리포트EXHIBITION REPORT
업종별 박람회
전시회명 | TEXWORLD |
전시장소 | Paris le Bourget |
개최기간 | 2013년2월12일~2013년2월15일 |
전시회분야 | 섬유, 패션 |
참가사수 | 552업체 |
주최자 | Messe frankfurt |
홈페이지 |
■전시회 소개
지난2013년 2월 12일부터 15일까지 프랑스 파리 Le Bourget 전시장에서 2013 TEXWORLD(국제 섬유직물 박람회)가 진행되었다. TEXWORLD는 세계 최대의 의류직물 박람회인 Premiere Vision과 같은 시기에 개최 되며 아시아 업체들이 유럽시장을 겨냥하여 출품하는 대형 전시회이다. 실질적인 거래가 이루어지는 섬유 전문 메세 프랑크푸르트의 전문 분야 중 의류 직물과 패션 부문 박람회이다. 전세계 28개국에서 811개사(한국 85개사)가 참가하며 104개국 14,400명의 방문객이 방문하였다. 전시장 곳곳에 올해 경향을 보여주는 특별관을 설치해서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주요 전시제품은 코튼, 데님, 레이스, 린넨, 자수, 기능성직물, 편직물, 헴프, 프린트, 셔팅, 실크, 울, 울블렌드 등이다.
■전시관 소개
■다양한 프로그램
1. Designers & Fashion, Fabric experience
http://youtu.be/D69RMjWKdPE
2. Designers & Fashion, For Future
메세 프랑크푸르트는 텍스월드와 함께 그랑프리 수상 크리에이터인 디나르 옴므를 공동지원하고, 스페셜 에티컬 패션이라는 이름의 상을 꾸준히 지원해왔다. 메세 프랑크푸르트에서 후원하는 경연에 참가하기 위해 크리에이터들은 그들의 아이디어에 부합하는 지속 가능한 개발과 친환경 소재인 섬유를 이용한 모델을 제시해야 한다.
3. Designers & Fashion, Services
ESMOD는 다이나믹한 패션분야의 중심에 있는 패션스쿨이다. 170년전부터, ESMOD는 이 학교만의 전문지식과 유행을 선도하는 노하우로 패션업계의 니즈와 시장을 어떻게 만족시킬 지 알고 있었다. ESMOD는 학생들에게 높은 수준의 교육과 각자의 능력을 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TEXWORLD는 젊은 디자이너를 발굴하려는 참가자와 방문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ESMOD를 선택했다. ESMOD와TEXWORLD는 니즈와 관련해서 업계 관계자들이 서로 견고한 관계를 만들 수 있게 « 디자이너와 패션 서비스 »섹션에서 그에 관련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이 섹션에서는 ESMOD 편집부가 2010년부터 그들의 교육철학에 관해2개국어로 발행한 출판물을 제공한다.
4. 컨퍼런스 - 2014-2015 F/W
2014/2015 F/W의 소재와 컬러를 소개하는 컨퍼런스. 이번 시즌에 어울리는 5가지 키워드와 유행에 끼치는 사회문화적인 영향에 대한 주제로 강연한다.
- 2014 S/S
TEXWORLD의 트렌드 팀은 2014 S/S 시즌의 주제를 소개한다. « 욕망 »이라는 큰 주제를 가지고 창조적인 영감을 불러일으킨다.
■ 현장 인터뷰 이번 TEXWORLD에 한국은 85개사가 참여하였다. 전체 참가국가 중에서 한국은 중국과 터키에 이어서 세번째로 많이 참가하고 있다. 비슷한 시기에 열린 Premiere vision과 다른 섬유전시회의 영향으로 관람객이 줄었지만 TEXWORLD를 찾아오는 고정 바이어들과 방문객들은 꾸준히 있었다. 메세 프랑크푸르트가 주관하는 전시회의 특징한 일반 관람객보다는 각 업체의 실질경영인들이 직접 참여하여 실거래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하지만 올해는 바이어 양이나 실적인 면이 줄어든 모습을 보여 TEXWORLD가 예전만 못하다는 우려를 불러일으켰다.
출처 :KOTRA 파리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