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리포트EXHIBITION REPORT

업종별 박람회

작성자 : 관리자 등록일 : 2014-10-17 조회수 : 1234

 

전시회명

 한글 

 2013 일본 도쿄 플랫패널 디스플레이 제조기술전

영문

 23nd FPD R&D AND MANUFACTURING TECHNOLOGY EXPO

개최기간

 2013년 4월 10일~12일(총 3일간)

홈페이지

 http://www.ftj.jp/ko/

연혁 

 1991년부터    23번째 개최

규모(20년 기준)

 51,380s/m,        10개국

참가업체수 

 550개사

참관객수 

 57,755명

전시분야 

 LCD, PDP, OLED용 전공정장비 및 검사/측정장비, 부품, 소재, 재료산업

한국관 참가현황 

 144s/m,        11개사

 

 

 

전시회의 특징

제 23회 파인테크 재팬은 1991년 첫 전시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벌써 23회째를 맞이한 역사 깊은 전시회이다. 본 전시회는 Reed Exhibitions Japan이 주관하는 전시회로서 현재 세계최대규모의 디스플레이분야 전문 장비, 부품, 소재 전시회로서 성장하였다.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시장의 확대로 FPD 업계가 점차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파인테크 재팬은 FPD(Flat Panel Display)의 개발, 제조에 필요한 제조장치, 부품, 재료부터 터치패널, 유기EL과 같은 최신 디스플레이까지 업계의 최신 기술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전시회이다.

특히 LCD, PDP, OLED용 전공정장비 및 검사/측정장비, 부품, 소재, 재료 산업 전문전시회로 동시 개최되는 Display 2013에는 모듈 및 완제품 제조사들이 출전하므로, 장비, 부품, 소재, 재료 수요기업과 공급기업의 제품이 함께 전시됨으로써, 수급 기업 간 더 많은 상담기회를 가질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전시회는 최근 실용화가 기대되는 나노임프린트 기술, 인쇄 전자 기술에 초점을 맞춘 전문 박람회도 특설되어 주목을 끌었다.

 

전년대비 전시회의 전반적인 분위기

재작년 파인테크가 동일본대지진의 여파로 인해 개최되지 않음에 따라 작년 파인테크는 대규모로 열렸지만 엔고 현상과 일본 경기 침체로 인해 전반적으로 위축된 분위기였다. 올해는 최근 아베노믹스(아베 정권의 경기 부양 정책)로 인해 일본 수출 경기 회복과 설비투자 증가의 전망과 함께 전년 대비 참가사수 30% 증가, 전시규모 20%로 인해 전시장은 모처럼 활기를 띄었다.

 

전시회 참가업체 및 참관 바이어 현황

이번 전시회는 제조 장비 무문의 V-Technology, The Japan Steel Works, LEMI, NAKAN TECHNO, 검사/측정 부문의 ANTON PAAR, NIKON INSTECH, NIPOON DENSHOKU INDUSTRIES, EASTERN ELECTRONICS INDUSTRIES, 부품/재료 부문의 SCHOTT, ASAHI GLASS, DEXERIALS, NOVALED, ADEKA 등 업계 유력기업이 다수 참가하였다.

 

주목 끄는 부대행사

FPD 업계 최첨단 기술과 시장동향을 알 수 있는 테크니컬 컨퍼런스가 개최되었다. 한국어를 포함한 4개국어 동시통역으로 진행된 기조강연에서는 "선진 기업이 발표하는 FPD 사업 전략"이라는 주제로, Japan Display의 사장 Otsuka씨를 비롯하여 LG Display, BOE Technology Group의 임원이 각사의 전략에 대해 발표하였다.

 

참가비 및 입장료

참가비는 부스 당(9m²) 441,000엔이다. 

입장료는 5,000엔으로 사전 등록자는 초대장 지참 시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전시회 출입증으로 동시 개최되는

전시회 출입증으로 동시 개최되는 필름테크재팬, 플라스틱재팬, 포토닉스2013에도 입장 가능하므로 다양한 전시회 관람이 가능하다. 

  

참고 : 이티뉴스, 월간디지털기술 

출처 : KOTRA 도쿄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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