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스웨덴 스톡홀름 조명 박람회​


 전시회 특징

스톡홀름 조명 전시회가 2월9일(화)부터 2월13일(토)까지 stockholmsmässan에서 개최 됨. 동 전시회는 매년 상반기에 개최되며, 2016년 북유럽 폭 넓게는 유럽 조명 시장의 트렌드 및 시장정보를 얻을 수 있음. 스웨덴을 비롯한 북구 조명 제품 산업 관계자들이 참가하는 전문 전시회로, 구매담당자, 에이전트, 도소매상, 수입상, 디자이너, 생산업체 관계자들만 12일(금)까지 입장 가능하였으며 개최 마지막 날인 13일(토)에는 일반인도 참관 가능함.

주요 참가국 및 경쟁국 참가현황

약 750여개의 참가 업체 중 약 80%가 스웨덴, 덴마크, 노르웨이의 업체들로 구성됨.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국가의 참가업체는 없었음.

전시관 구성

주요 전시품 트랜드

금년 조명제품들은 황동 혹은 철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으며 스탠드보다 천장에서 내려오는 형태의 제품이 많았음. 또한 조명의 디자인이 백열전구의 사이즈를 키움으로써 필라멘트자체의 광량을 늘려 백열전구 모양 자체를 사용하는 형태의 조명이 눈에 띄었음.

 
전시회 참가 종합 평가

동 전시회는 실 내외 조명용품 산업의 구매담당자, 도소매상, 산업 관계자들이 참관, 참석하는 전문 전시회임. 동 전시회에서는 샘플구매, 계약이 직접 이루어지고 있어, 참가업체는 구매자를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북유럽 혹은 유럽 구매자와 직접 만나 홍보를 함으로써 수출 기회를 창출 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됨. 또한,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북유럽 디자인 트레드를 파악할 수 있었음.


출처: 글로벌전시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