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리포트EXHIBITION REPORT

업종별 박람회

작성자 : 관리자 등록일 : 2016-12-30 조회수 : 910

 


Salon International de


l'Agriculture au Maroc (SIAM)


 



 


전시관 구성


 



 


1,165개 기업의 부스가 준비되어 있었으며, 9개 분야(지역, 후원기업, 국제, 상품, 농기구, 친환경 생활용품, 농업 관련 상품, 목축업, 기계)로 전시관을 나누어 진행했다.


각 부스별로 상품들을 전시하여 방문객들이 직접 보고 체험해보면서 설명을 들을 수 있게 하였으며, 목축업 등과 같은 전시 분야에서는 토끼, 낙타, 소 등 살아있는 동물들을 대동하여 보다 생동감 있는 전시가 되었다.


전시장 한쪽에는 컨퍼런스 룸이 마련되어 있어서 참가 업체들 간 의견을 나눌 수 있었다. 또한, 언론인들을 위한 공간이 따로 부스 한 켠을 차지하고 있었으며 까페 공간 및 휴식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서 여러 업체 관계자들 및 방문객들이 식사는 물론, 휴식을 할 수 있게 하였다.





주요 참가국 및 경쟁국 참가 현황


총 참가국은 59개국으로, 주로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이 주요 참가국이었다. 또한, 모로코 및 기타 아프리카 국가들의 참가도 적지 않았다. 대부분의 참가국들은 올리브, 아르간 오일 등의 상품을 전시했고, 화장품, 농업 관련 상품 등을 전시했다. 또한, 9개 분야 모두 유럽국가 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국가들이 참가해 농기구, 과일 등의 전시품들도 눈에 띄었다.




전시회 특징


2016년에 모로코에서 열리는 전시회 중 가장 큰 규모의 전시회라는 말에 걸맞게 전시회 입구부터 웅장함을 엿볼 수 있었다. 9개 분야(지역, 후원기업, 국제, 상품, 농기구, 친환경 생활용품, 농업 관련 상품, 목축업, 기계)로 나눠서 진행된 이번 전시회에는 실내 전시관 뿐 아니라 야외 전시관도 존재했으며 실내에 들이기 어려운 대형 농기구 등과 낙타, , 양 등의 가축들이 이 곳에 위치했다.


모로코 국내외 언론들(le matin, economiste, Maghreb Arab press )이 전시회 참가자 및 방문자들의 인터뷰를 촬영하며 행사 풍경을 담았다.






주목 끄는 부대행사


전시회가 열리는 5일 동안 주제별로 시간을 나누어 30여 개의 컨퍼런스가 진행되었으며 목축업 분야 전시를 위해 야외에 전시관을 마련하여 트랙터 등과 같은 농기구들을 전시하고 토끼, 낙타, 소 등 살아있는 동물들을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참가비 및 입장료


해당 전시회 및 행사에 참가를 원하는 업체의 경우 부스 대여를 위하여 약 10,000-20,000 모로코 디르함(1,031-2,062 미 달러) 정도의 참가비용이 필요하다. 전시회 방문을 원하는 경우, http://www.salon-agriculture.ma//을 통해 사전 등록이 가능하며, 30모로코 디르함의 입장료를 받는다. 사전 등록 시 이름, 소속, 연락처 등 간단한 정보를 요구하며 메일로 배부된 방문증을 출력해 가야한다. 전반적인 전시 및 참가업체들의 정보가 담긴 카탈로그는 따로 배포하지 않았으나, 개별 전시관에 가면 따로 기업별 브로셔를 가져올 수 있다. 전체 카탈로그는 해당 전시회 현장에서 30 모로코 디르함에 구매 가능하다. 


 


전시회 참가 종합 평가


2016년에 모로코에서 열리는 전시회 중 가장 큰 규모의 전시회로 모로코의 농업 수산부 및 모로코 내 12개 지역이 참가했고, 9개 분야(지역, 후원기업, 국제, 상품, 농기구, 친환경 생활용품, 농업 관련 상품, 목축업, 기계)으로 나눠서 진행했다. 60개국 총 1,165개의 전시 업체가 참가했으며 방문객 수도 약 850,000여 명이나 되었다. 총 면적 172,000의 이번 전시회는 여타 전시회와 다르게 목축업 분야 등을 위해 야외부분에서도 전시회가 진행되었다. 야외에서는 토끼, 낙타, 소 등의 목축업 분야 전시를 위해 동물들이 있었다. 전시 분야가 총 9개인 만큼 분야별로 잘 나누어서 전시되어 있었고, 사람들도 많이 찾아왔다.  





출처: 카사블랑카 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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