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리포트EXHIBITION REPORT

업종별 박람회

작성자 : 관리자 등록일 : 2016-12-30 조회수 : 858


전시회 개요
 


전시회 특징



자료원 : KOTRA 멕시코시티 무역관


멕시코 최대 자동차 부품 관련 전시회 ‘INA PAACE automechanika 2016’이 4월 13~15일까지 3일간 멕시코시티 Centro
Banamex에서 개최됨.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한 이 전시회에 28개국에서 약 300여개의 업체가 출전했으며, 1만 2천여명 이상이 참관하였음.


최근 미국 상무부는 미국이 캐나다를 제치고 멕시코 내 자동차 부품 최대 수출국이 됐다고 발표했음.


- 2015년 멕시코 자동차부품 수입시장에서 미국의 점유율은 30.1%, 캐나다 29.4%로 나타남.


- 최근 5년간 미국의 대멕시코 자동차부품 수출은 매년 상승해 72.2%의 증가세를 기록함.



세계 주요 완성차 업체들의 멕시코 생산공장 설립으로 인한 자동차 생산량과 판매량이 증가로 각종 자동차 부품 제조
업체, 애프터 마켓 업체와 튜닝 업체 등이 참가하여 다양한 제품을 선보임.



한국관 주요품목 소개 및 동향, 바이어 반응



자료원 : KOTRA 멕시코시티 무역관


한국 업체는 총 24개 업체가 한국관을 구성하여 전시회를 진행함.


한국 업체는 주로 제조업체가 참가하였으며, 주요품목은 파워트레인, 트랜스미션 등의 단조 부품 및 기타 부속품임.


한국의 부품 제조업체들은 ZF, Federal Mogul과 같은 대형 Tier1 업체와 거래 중이거나, 거래를 위한 탐색을 진행 중으
로 이번 전시회에서 해당 업체들과 상담을 가지기도 하였음.


멕시코 바이어들의 주요 관심사는 멕시코 내 생산공장 또는 재고창고 보유 여부와 가격이며 대형 제조업체는 아웃소싱이
가능한지에 대한 관심이 많았음.


중국보다 많은 경험을 가진 한국 업체에 더 큰 신뢰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임.




전시회 이모 저모



자료원 : KOTRA 멕시코시티 무역관


부품분야뿐만 아니라 튜닝업체들도 다수 참가하여 참관객들이 많은 관심을 가짐.
- 약 70여대에 달하는 튜닝 차량을 전시하였음. 주로 과급기, 서스펜션, 브레이크 등의 튜닝이 눈에 띄었으며,
이외에도 클래식카를 리스토어한 차량도 선보였음.


멕시코 도로는 노후화되거나 비포장도로인 경우가 많아 타이어 및 휠의 교체주기가 한국에 비해 짧고 차 교체 주기가
매우 길기 때문에 애프터 마켓 제품을 취급하는 업체가 전시회 참가 업체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함.


출처원 : 코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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