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o Expo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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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특징
 은 카사블랑카 전시기관(OFEC)이 주최하고, SAHAM 보험회사, BMCI 은행, 석유회사 TOTAL 등이 후원하는 전시회로, 올해 10회를 맞이하는 대규모 자동차 전시회이다. 2016년 이 전시회에 다양한 국가들에서 약 30개의 브랜드가 참가하였고, 약 13만 개의 자동차가 전시되었다. 해당 전시회는 세계 자동차 및 모터, 자동차 부품 산업의 증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총 5개 홀로 나뉘어 전시회가 진행되었으며, 자동차를 전시하는 오토 홀이 가장 큰 규모로 구성되었다. 규모가 큰 만큼 많은 방문객이 참여했다.

■전시관 구성

5개의 홀로 구성된 전시관의 전체 면적은 6헥타르 정도, 약 30개의 브랜드가 각 브랜드별 자동차를 전시했다. 자동차 전시장 간 안내 부스 및 컨퍼런스 진행을 위한 공간 또한 마련되어 있었으며, 모스크와 레스토랑 등의 부가 시설도 전시관 구성에 포함되었다.

■주요 참가국 및 경쟁국 참가 현황

주요 참가국은 영국, 독일, 프랑스, 일본, 한국 등이었다. 영국의 재규어, 독일의 BMW, 아우디, 프랑스 르노와 다치아, 일본 도요타, 혼다와 한국의 기아, 쌍용, 현대 가 대표적으로 참가했으며, 약 30개의 브랜드에서 약 13만개의 자동차를 전시했다.

■ 참가비 및 입장료

입장 시 30디르함의 입장료가 요구되며 5세 미만의 아동 입장은 무료이다. 각 기업별 브로셔는 Le matin 신문의 부록으로 출판되었으며, http://www.auto-expo.ma/ 홈페이지에서도 브로셔 인쇄가 가능하다.

해당 전시회 및 행사에 참가를 원할 경우 부스 대여를 위하여 최소 약 10,000-20,000 모로코 디르함(약 1,031-2,062 미 달러) 정도의 참가비용이 필요하다.

■ 주요 전시품 트렌드

Auto expo casablanca 2016은 자동차 산업 관련 제품 뿐 만 아니라 모터, 자동차 부품 등을 동시에 소개했다. 해당 전시회는 세계 유명 자동차 브랜드는 대부분 참가하였으며, BMW, 재규어, 토요타 등 해외 브랜드와 쌍용, 현대, 기아 등 한국의 브랜드가 참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 전시회 참가 종합평가

전체적으로 활기찬 분위기였다. 다양한 종류의 자동차와 모터를 전시하였으며, 업체별 담당자와 직접 자동차에 관해서 대화를 나눌 수 있었다. 컨퍼런스 룸에서는 별도로 다양한 주제의 컨퍼런스가 진행되었다. 또한, 안내데스크가 공간 별로 설치되어 있어 관람하는데 편리함을 느꼈다. 또한 전시회장에 레스토랑이 마련되어 있어서 좀 더 여유로운 전시 및 관람이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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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원 : 코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