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볼로냐 농기계 박람회 (EIMA)​
 

■ 전시회 개요 및 현황

-EIMA 볼로냐 농기계 박람회는 농업, 가드닝 등에 수반되는 농기계 관련 전시로 1969년부터 격년으로 개최되는 이탈리아 농업 박람회다. 볼로냐 농기계 박람회는 이탈리아 농기계 연맹FederUnacoma과 볼로냐피에라(Bologna Fiera)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볼로냐 농기계 박람회의 개최규모는 약 140,000sq.m이며 37개국의 1900여개 업체가 참여해 모든 농업산업에 필요한 5만여개 이상의 기계와 장비류를 선보이며 여기에는 친환경 제품군도 포함됐다. 방문객은 60여개의 국가에서 참여했다.

- 특히, 파빌리온 15, 18 II, 18 III 과 20 섹션에서는 35,000m²에서 주요 참여국인 독일, 스페인, 터키, 중국과 이탈리아의 주요 품목들이 소개되는 글로벌 레벨의 전시가 열렸다. 특히 이 관에서는 기계의 성능을 증진시킬 신기술과 저비용 고효율을 적용한 신제품, 안전장치와 과학적인 통제 등의 기술을 선보였다.

-이 밖에도 스페셜 섹션인 EIMA Components, EIMA Green, EIMA Energy and EIMA M.i.A.가 설치 및 운영됐다.

-한국 업체의 경우 한국 농기계 협회와 21개의 한국업체가 25관에 참여했다. 

■ 전시관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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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업체 참가 현황 

-한국 참가업체 중 병주 농자재의 경우 코트라 밀라노 무역관에서 지사화사업을 담당하고 있음.

-21개의 업체가 한국 농기계 연합과 같이 참가함.

-한 한국업체의 경우 전시회 참여 목적 및 이유에 대해 유럽 바이어들 특히, 이탈리아의 경우 선금없이 샘플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어 시장 진입에 어려움이 있고 따라서 이탈리아 및 유럽시장에 공급가능한 바이어를 찾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자 이번 전시회 참여 목적이라고 밝힘

- 참가 한국 업체 현황​
 

■ 전시회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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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로냐 피에라의 경우 굉장히 넓고 층이 다양하기 때문에 방문객을 위한 미니 열차를 운영해 넓은 전시장을 효율적으로 방문할 수 있도록 관람객의 편의성 서비스에 관심을 가진 전시회였다.

-전시장 한켠에는 대형 트랙터들이 즐비한 곳에서 어린이들과 관람객을 위한 체험행사가 마련됐다.
 

자료 및 이미지 출처: 코트라 밀라노 무역관 자체 조사, eima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