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리포트EXHIBITION REPORT

업종별 박람회

작성자 : 관리자 등록일 : 2017-03-07 조회수 : 1043

 



  








1. 해외전시회 개요


  전시회명(국문 영문) : 2017 파리 후즈넥스트 전시회(WHO'S NEXT 2017) 


  개최기간 장소 : 2017.1.20~2017.1.23  Paris Porte de Versailles 전시장


  : COMEXPOSIUM


  개최규모: 68,000, 2,000 업체


  개최주기: 2


      : 세계적인 대규모 프레타포르테 전시회로 2 개최


  참가국 참가기업수 : 47개국 2,000 기업 / 700개의 브랜드 (외국기업 60%, 프랑스 기업 40%), 45,192 이상의 방문객


  주요전시품목: 프레타포르테 여성복, 남성복, 신발, 가방 액세서리


 


2. 한국관 참가개요


  참가기업 : 10개사(한국의류산업협회, 코트라 지원 10개사)


  전시품목: 의류, 액세서리, 잡화(핸드백, 지갑)  


  한국관 위치: PRIVATE, FAME, PREMIERE CLASSE 분산


 


 


(한국 참여 기업 사진) 


 


3. 종합분석


 


  . 전시회 현장 르포


 


o 이번 후즈넥스트는 45,192명이 방문했으며 특히 외국인 방문객이 27% 증가하였고 중에서 일본인 방문객이 8% 증가세를 보임. 이번 전시회에서는 현장에서 주문을 바이어의 수도 많아서 참가 기업의 만족도가 높았으며 세계적인 대규모 프레타 포르테 전시로써의 입지를 굳힘.


 


     o 이번 전시회의 테마가 “#Girlsquad” 여성들의 스트리트 패션 등을 자유롭게 표현하며 현재 패션 업계에서 소셜 미디어 분야의 영향력과 문화적 다양성을 향상시키는데 중심 역할을 하고 있는 여성의 파워를 선보이는 전시였음. 전시장 곳곳에 팝업 스토어 오픈 음악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밝고 활기찬 분위기를 연출하였으며 첫째 날은 관람객과 참가 기업을 위한 콘서트와 파티를 주최하여 패션 업계에 종사하는 다양한 사람들과의 네트워크를 형성할 있는 자리를 마련함.


 


o 전시회 기간 이번 하반기 패션 트랜드 효율적인 브랜드 관리에 대한 컨퍼런스 개최뿐만 아니라 에이전시 선별 방법과 점차 소비자의 정보가 높아지는 트랜드에 맞춰 브랜드가 갖추어야 자세 등을 테마로 워크숍이 열리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행사를 마련함.


 


[종합결과 보고서] - 평가부분


 


1. 해외전시회에 대한 평가


 


  o 전시회 성장성(추이 혹은 발전 방향)


   - 금년 전시 유럽 바이어들의 방문이 대체적으로 예년보다 줄어들었다는 반응인 반면 올해에는 예전에 비해 한국 기업들 부스에는 스페인 바이어들의 방문이 늘어난 것을 있었음. 외에도 미국 중국 바이어들의 활발한 전시 참가로 다양한 지역의 바이어들이 참가하는 국제적인 패션 전시회로써의 입지를 다짐.


 


  o 주재국 내외 동종 전시회와의 경쟁 상황




  • 패션잡화, 액세서리 전시회로 유명한 프르미에 클라스(PREMIERE CLASSE) 있으며, 같은 기간 내에 세계적인 디자인 박람회인 메종 오브제뿐만 아니라 남성 프레타포르테 패션 위크 기간과 겹쳐 다양한 전시회들이 동시에 개최됨.



  • 다른 비슷한 업종의 전시로는 26- 29일에 예정된 텍스월드 (Texworld) 예정되어 있으며, 전시는 섬유 소재에 세분화가 분야로 파리 외곽 지역인 Bourget에서 개최.


     


    o 국가관 참가 현황



  • 작년 후즈넥스트 전시에 비해 동년도 한국 참여 기업의 수가 감소한 것을 있었음.



  • 참여한 기업들 일부는 파리의 후즈넥스트 전시와 동일한 성격의 런던퓨어 런던박람회의 참여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기업이 많았음. 이는 바이어가 아닌 학생 단순 관람으로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은 후즈넥스트에 비해 비즈니스에 집중이 퓨어 런던 박람회에서 바이어를 만나고 싶어하는 기업들의 희망이 반영.


 





(전시장 이미지)


 


 


 


2. 전시품에 대한 평가


 


  o 전시회 전반적인 전시품 경향


   - 이번 후즈넥스트에서는 인조 퍼로 제작한 의류 악세서리 제품들을 많이 있었으며, 아시아 기업들은 주로 강렬한 컬러의 인조 제품들을 선보인 반면 유럽에서는 은은한 파스텔 컬러의 디자인들을 소개함.


o 한국관 전시품의 경향(기업 품목의 적정성, 경쟁력, 호응도 )


   - 한국 참가업체의 전시품목 중에 의류 쪽은 대부분 유럽 감성의 심플하고 패미닌한 디자인을 선보인 업체들의 반응이 좋았으며 악세서리의 경우 화려하고 재치 있는 디자인을 선호하는 경향이 보임.


   - 한국 업체들의 디자인에 대한 유럽 바이어들의 관심이 점점 증가하는 것을 있었으며 개성 있는 디자인과 우수한 퀄리티를 높이 평가함.


   - Private 관에 위치했던 업체들의 경우 기존 바이어들과의 꾸준한 만남과 계약 진행이 이루어진 반면, 젊고 트랜티한 업체들이 위치했던 Fame관과 악세서리 잡화 분야의 Premiere Classe 관에 위치한 업체들의 경우 새로운 바이어들과의 상담이 많이 이루어짐.
출처원 : 코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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