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리포트EXHIBITION REPORT

업종별 박람회

작성자 : 관리자 등록일 : 2017-10-23 조회수 : 746

 


































전시회명


세미콘웨스트 2017(SEMICON WEST 2017)


개최기간


2017년 7월 11~13일 


개최장소


샌프란시스코 소재 모스콘 센터(Moscone Center)


홈페이지


http://www.semiconwest.org 


연혁


1971년부터 46번째 개최


규모(2017년 기준)


6만5000㎡, 21개국


참가업체 수


611개사


참관객 수


3만  


전시분야


반도체 장비, 소재, 부품, 유틸리티, 공장운영 Solution, IoT· Smart Car application 


한국 기업 참가현황


32개사, 한국관 운영 없음


자료원: Semi.org, KOTRA 실리콘밸리 무역관 자체 정리  


  ㅇ 반도체 산업의 산실 실리콘밸리 지역에서 개최되는 SemiconWest는 매년 7월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에서 개최되는 북미 최대의 반도체 전시회임.  


  ㅇ 주요 전시품목으로는 반도체 제조장비, 관련 부품, 소재들이었으며, 이외에 반도체가 적용되는 IoT·Smart Car 관련 센서 및 솔루션 제품들이 일부 전시 


 


□전시회 행사 구성  


세미콘웨스트 행사 구성 
























구분 


내용 


일시 


장소 


부스 전시


반도체 장비, 부품, 소재


7월 11~13일


모스콘 센터


North·West(1)


콘퍼런스


Advanced Manufacturing, MEMS, Sensor, Packaging,


Test, Smart Auto, IoT, 5G, Keynote& Executive Panel


7월 10~13일


Marriot Marque Hotel,


모스콘 센터 North·West


투자 포럼


중국, 말레시아


7월 11일


Yerba Buena Theater,


Marriot Marque Hotel


 


자료원: Semi.org, KOTRA 실리콘밸리  무역관 자체 정리  


 


 □ 각국 국가관 및 한국관 소개  


 


  ㅇ 이번 세미콘웨스트 전시회에서는 총 21개국에서 611개사가 참가. 개최지인 미국에서 가장 많은 457개사가 부스 전시 참가를 했으며, 한국은 두번째로 많은 32개사의 기업이 부스 전시로 제품 및 브랜드를 홍보함. 그 뒤를 이어 독일, 일본, 중국이 부스 기업 국가별 상위 5개국으로 집계


 


    - 한국 기업들은 작년 21개국이 참가했던 것에 비해 11개사가 증가한 수치 


    - 한국 기업들의 주요 전시품목은 장비용 부품 및 소모품 및 측정, 검사 및 test 장비가 주  


 


국가별 부스 전시 상황(상위 5개국)




























순위 


국가명 


전시부스 수 


1 


미국 


457 


2 


한국 


32 


3 


독일 


28 


4 


일본 


17 


5 


중국 


13


자료원: Semi.org, KOTRA 실리콘밸리 무역관 자체 정리  


  ㅇ EU, 독일, 말레시아, 뉴욕은 자체 파빌리온을 구성해 공동 전시 참가함. 한국은 작년에 KOTRA 주최로 한국관을 구성해 6개 기업의 공동전시를 진행했으나, 올해는 한국관 진행이 없어 참가희망 한국 기업들의 아쉬움과 함께 내년도 한국관 개설에 대한 희망 의견을 다수 받음.  


Pavilion 구성 



















Pavilion명 


전시 부스  


Eoropean 


16     


Malaysian Trade Commission 


8     


Silicon Saxony(Germany) 


17     


New York State 


8   


자료원: Semi.org, KOTRA 실리콘밸리 무역관 자체 정리
                     
각국 국가관 및 Pavilion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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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원: KOTRA 실리콘밸리 무역관 자체 촬영  


 


한국 참가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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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원: KOTRA 실리콘밸리 무역관 자체 촬영  


  ㅇ 중국과 말레시아는 자체 투자 포럼을 주최해 자국 내의 반도체 산업에 대한 투자 홍보 및 네트워킹 행사를 진행


   ㅇ 한국도 경제자유구역 담당자들이 행사 마지막 일정에 합류해 세미콘웨스트 전시장 참관과 더불어 KOTRA 미팅 주선 부스 전시 회사들을 방문해 경제자유구역에 대한 설명 및 투자 홍보 


 


□ 행사 분위기 및 참관인 반응 

 ㅇ 올해 전시회는 전체 행사장 규모 변화가 없다는 주최 측의 의견과 달리, 전시자 및 참관인이 느끼는 체감 규모는 작년에 비해 축소됐다는 의견이 주

    - 이는  행사장 규모가 가장 컸던 South홀 대신 North홀, Wes홀, 인근 호텔 등으로 분산 진행됐고 개별 행사장 규모 자체가 작았기 때문으로 분석

  ㅇ 행사장을 방문하는 방문객 수의 경우 매년 줄어들고 있다는 우려와 의견이 많았으며, 올해의 경우 콘퍼런스가 외부 진행됨에 따라 참석인사들의 부스 방문이 더 감소한 것 같다는 의미

ㅇ 다만, 실제로 제품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상담을 하는 진성 바이어들의 숫자나, 반도체 선도기업 담당자들의 방문 등 방문객의 질로 보면 여전히 세미콘웨스트는 반도체전시회 명문으로서 가치를 확보하고 있다는 평이 주


                                                         세미콘웨스트 전시회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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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원: KOTRA 실리콘밸리 무역관 자체 촬영 

 


□ 시사점 
  ㅇ 미국 반도체 시장은 안정적인 매출을 기대할 수 있는 시장
  ㅇ 반도체 산업의 선도 기업들이 포진해 있는 선진시장 진입 
  ㅇ 신규 바이어 발굴뿐만 아니라 기존 바이어와의 지속적인 네트워킹 기회의 장 
  ㅇ 꾸준한 전시참여로 바이어들에게 사업 파트너로서의 안정적인 면모를 각인
  ㅇ 글로벌 기업과의 비즈니스를 통한 레퍼런스 확보


 


    - 국내의 글로벌 반도체 제조사인 삼성 및 하이닉스와 사업협력은 국내 중소 기업들에 좋은 레퍼런스를 확보할수 있는 기회 


    - 그러나 수요처 다양화를 통한 사업안정화와 확장을 위해서는 해외 진출은 필수      


    - 실제 한국에서 인지도를 확보한 기업의 경우에도 세계 시장에서의 인지도는 약해, 전시회나 콘퍼런스 참석을 통한 브랜드 홍보와 네트워킹의 노력이 필요.

출처 - 코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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