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리포트EXHIBITION REPORT
업종별 박람회
■ 전시회 특징
아시아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중국 상하이 자동차 부품 및 서비스 전시회(Automechanika Shanghai)는 올해에도 130,928명의 참관객의 발길이 끊기지 않고 11월 29일부터 12월 2일까지 이어졌다. 총 306,000sqm의 전시관 규모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전시회 다음으로 세계 최대의 Automechanika 브랜드 전시회로서 각국 오토메카니카 업계 사이 교류를 촉진하고 새로운 기술을 공유하며 더불어 발전하도록 협력할 수 있는 최고의 플랫폼을 제공해 준다.
■ 전시회 참가업체 및 참관 바이어 현황
이번 전시회에 미국, 독일, 폴란드, 이태리, 스페인 터키 등 국가를 비롯하여 아시아 내에서는 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등 18개 국가에서 국가관을 설립하였다. 총 42개 국가에서 온 다양한 참관 바이어들이 전시회 기간 동안 다녀갔으며 주요 해외 국가관은 모두 2홀 전시관에 설치되어 편리를 드렸다.
■ 한국관 주요품목 소개 및 동향, 바이어 반응
한국관은 제이에스인터내셔널(주),대화연료펌프,(주)더팜,폴리텍,뉴오토정밀주식회사,루텍,(주)씨케이머티리얼즈랩,(주)캐프,(주)남영전구,자화전자,HYC주식회사,주식회사도양필터,(주)케이인터내셔날,(주)삼성특수브레이크,대덕기계,(주)우진공업,(주)거빈,경동산업,(주)엠알 필트레이션,삼공기어공업(주),고려부품(주),에스티에이,(주)필터마스터,(주)대려인터내셔날,(주)지에스켐,(주)케이엠씨,(주)디에이치라이팅,(주)엔에스글로벌,엘코엔지니어링(주),서흥전자(주),바이오라이트(주),카츠고리아 등 32개 업체가 참가하였고, 자동차부품 및 서비스 관련제품 등 전시품을 출품하여 많은 해외 바이어들부터로 호평을 받음.
■ 향후 전시회 발전 전망
- 중국 시장에서 자동차부품 및 서비스 관련제품의 인기가 높음.최근 들어 중국 수출액이 크케 증가하며 우리나라 자동차 산업 무역수지에 큰 변동이 생김.
- 중국내 자동차 생산규모가 커지고 있지만 여전히 부품과 완성품의 내수화를 제대로 이루지 못하여 한국 부품에 대한 수요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보임.
*출처: 상하이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