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시회 개요

□ 전시회 특징

  2017 아시아 라벨 전시회는 2017년 12월 5일부터 2017년 12월 8일까지 상해 신국제 전람중심에서 개최했다. 80개 국가 및 중국 각 지역에서 온 257여개 전시 업체가 참가했다. 참관객 22,104여 명의 인쇄계 기술자 및 전문 바이어들이 방문했다. 올해 전시회는 전시 업체 수량뿐만 아니라 전시회 규모, 관객수 등 모두 역대 최고를 기록하였다.

□ 향후 전시회 발전 전망

  최근 몇 년간 아시아 지역은 이미 전 세계적으로 상표와 기술 발전을 촉진하는 기술 발전소의 하나가 되었다. 그중 중국은 이미 글로벌 볼트 소비량의 14%를 넘어 성장세가 매우 빠르다. 중국 전체 인쇄 품목 중, 포장인쇄 및 출력만 50%에 달한다.

□ 주요품목 소개 및 동향, 바이어 반응

  주요전시품목 : Digital and conventional printing presses,High tech label and packaging materials,Prepress and platemaking technology,Finishing and converting systems,Inspection, overprinting and label application equipment,Dies, cutters, rollers,Inks and coatings,RFID and security solutions,Software and interactive technology 등.

  바이어들은 현장에서 최신 가공 장비와 자재를 확인할 수 있으며, 글로벌 트렌드를 읽고 새로운 기술을 배울 수 있으며, 세계적인 경쟁 업체를 만나 업계 동인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다.

□ 향후 전시회 참가를 위한 조언 및 참고사항

  각종 여러 업체들이 참가하여 품목은 적정하였으며, 중국내 경쟁업체가 증가하고, 가격경쟁이 심화되어 경쟁력 유지를 위해서는 참신한 디자인 및 원가 절감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

  또한 막대한 자본과 국가 지원을 등에 업은 중국이 한국의 우수인재 영업에 공을 들이고 있다. 디자인과 노하우를 가진 인재라면 파격적인 조건 제시를 마다하지 않는 추세이며, 이와 관련하여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제도적 지원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출처: 상하이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