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리포트EXHIBITION REPORT

업종별 박람회

작성자 : 관리자 등록일 : 2018-01-18 조회수 : 933


■ 전시회 특징




  • 푸드엑스포규슈 후쿠오카현, 후쿠오카시, 후쿠오카상공회의소  3 지자체  기관의 공동 주최로 2017 104일부터 5 까지 이틀간 개최됨



  • 규슈지역  식품 관련 업체만 참가 가능한 전시회이며, 규슈 식품업계 활성화  경제 진흥을 도모한 행사임




  • 올해로 4  열린 푸드엑스포 후쿠오카국제센터에서 개최되며, 참가업체 178개사, 참관객  4,057명이 전시현장을 찾음




  •  전시회는 B2B ‘국내외식품상담회 B2C ‘규슈우마이모노대식당 부대행사로 동시 개최됨. B2B JETRO후쿠오카사무소에서 해외바이어를 초청하여상담주선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됬으며, B2C 4일간 텐진 중앙공원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축제형식으로 개최됨


 참가비 및 입장료




  • B2B전시회 부스임차료 (참가기업)


    - 1부스 규모 9.76 2.4m × 2.4m : 100,000 *세금포함




  • 입장료  (참관객)


- 국내외 식품유통업체, 중식, 외식 관계자, 호텔, 통신판매, 상사 등의 바이어만


입장 가능하며, 일반인 입장은 불가능함


- 병행 개최되는 B2C ‘규슈우마이모노 대식당 누구나 무료입장 가능함


 주목 끄는 부대 행사




  • B2B국내외식품상담회  JETRO수출상담회


                  - 바이어에 따른 사전심사를 통과한 참가업체만 참가 가능한 사전예약형식 상담회임


- 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개별 상담회임


- 18개국, 147 바이어가 참가했으며,  880건의 상담이 이루어짐




  • 부대사업 솔루션 코너


    - 매출 향상, 판로확대, 지역경제 진흥을 위한 솔루션 (상품, 서비스, 노하우)


    가진 기업  단체에 따른 상담부스를 설치함


    - 20개사  단체가 참가하여, 204건의 상담이 이뤄짐



  • 부대사업 방문 상담회 (106 () 하루 개최)


    - 바이어가 규슈  생산현장  공장 등을 방문하는 상담회임


    - 25개사, 32명이 참가함



  • 규슈우마이모노대식당 (B2C)


    - 개최장소 : 후쿠오카시 텐진 중앙공원


    - 개최일시 : 106()~9() 10:00~21:00


    - 참가기업수 : 95개사


    - 참관객수 : 145,000 (4일간)


■ 전시회 이모저모




  • 개별 상담회에 한국기업 2개사가 바이어로 참가함



  • 규슈지역 식품업계 경제진흥을 도모한 , 참가비도 다른 전시회보다 저렴하기 때문에 참가기업이 작은 부담으로  도움을 얻을  있는 전시회임



  • 전년대비, 참가 업체수  참관 바이어수, 상담 건수 등이 전체적으로 증가하여 전시회 규모가 확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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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전체 모습                    2층 개별상담회                   ↑세미나 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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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산물 곶감 신제품 소개         ↑나가사키현 특산물 제조업체            전시회장 구조 


(떡이 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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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C 회장구조                     B2C판매모습                              B2C회장 (텐진중앙공원)


■ 향후 전시회 참가를 위한 조언 및 참고사항




  • 일본 식품 시장동향 파악으로 활용
    - 해외기업은 참관자로 일본 시장동향 파악에 활용 가능함
    - 수출을 검토하기 전에 미리 현장 시장동향을 파악 하는 것 도 중요함   



  • 참관을 통해 일본기업과 교류
    - 동 분야의 다양한 일본기업 관계자와의 네트워크를 통해서, 일본 식품업계의 유통 
      노하우 등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됨
    ■ 꼭 알고 가야 할 일본 비즈니스매너




  • 전시장 방문 시노타이 차림은 실례로 여겨지므로 주의


    일본에서는 기본적으로 양복과 넥타이 착용이 필수임 




  • 일본 전시장에서는 부스에 가면 명함교환은 필수


    부스에 가보고 아무리 관심 없다고 해도이야기하는 도중에 가는 것은 예의에 어긋남


    일본에서는 명함은 악수나 인사를 한 뒤에 교환하는 것이 일반적이며명함을 건네 
      
    받은 후에 주의 깊게 명함을 살펴본 후이름이 어떻게 발음하는지 등 모르는 것을 
      
    조심스럽게 물어보는 것이 좋음
    특히 상대방이 읽을 수 있도록 순 한글로 된 명함보다 한자 및 영어로 된 명함을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함



  • 일본에서의 비즈니스는 약속과 신뢰성이 기본


    - 아무리 물건이 좋아도 신뢰성이 없으면 거래는 불가능함


    - "일본인은 꼼꼼하다"는 말이 있듯이, 비즈니스에 있어서는 이를 더 주의해야 함. 특히 견적서를 낼 때에도, 자세하게 항목별로 요금을 표기하고, 신속하게 건네주면 신뢰성이 높아짐. 물론, 처음도 중요하지만, 거래가 시작하고 나서도 입금 납기일 등 특히 예민한 문제이기 때문에 약속을 꼭 지켜야 함. 
    - 면담시간을 비롯하여, 제출기한, 납기 및 자료 제출기한 등을 지키는 것은 신뢰성을 구축하는데 근본적인 바탕이 됨 

    *출처: 후쿠오카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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