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리포트EXHIBITION REPORT
업종별 박람회
□ 전시회 특징
제35회 중국 베이징 국제 선물, 증정품 및 가정용품 전시회가 2017년 3월 17일부터 19일까지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동북 지역의 관련 업계 전시회 중 가장 영향력 있고 전문적인 선물 전시회로서 매년 2회 개최되고, 35,281명의 방문자가 다녀갔으며, 이번 박람회는 40,000㎡ 규모로 꾸며져 1,500개 업체가 참가를 하였다. 본 전시회는 성공적으로 이뤄졌으며, 여러 분야에서 큰 성과를 얻었다.
□ 전시회 참가업체 및 주요 전시품
이번 국제 선물, 증정품 및 가정용품 전시회에는 1,500개의 전시업체가 참가했다. 지난 전시회와 비교 했을때 참가기업 수는 같으며, 전시회 규모는 10,000㎡ 줄어들었다. 중국, 태국, 일본, 베트남, 한국 등 국가의 업체들이 참가했으며, 가전제품, 문구 및 포장 제품, 가정용품, 철물, 패브릭 제품, 유리 및 도자기 등의 공예품 등 다양한 분야에 전시회 모습을 보여줬다. 비록 규모가 다소줄어들었지만 여전하게 성공적인 전시회로 마무리 되었다.
□ 한국관 평가
바이어들이 전시장에서 관심 있게 보았던 제품들로는 전자제품, 가정용품, 공예품 순서였다. 한국 참가 기업 중 한국 충북 도내 10개 기업이 참여해, 127건, 437만 달러 어치의 수출 상담과 227만 달러의 수출 계약을 했다고 한다. 이번 베이징 선물전을 통하여 한국 업체 및 바이어들은 선물 및 증정품 업계의 창의적 및 기술적 발전을 실감케 하는, 동시에 선물 트렌드를 파악하고 최강 디자인을 물색할수 있었다고 한다.
□ 전망 및 시사점
전시회 주최 측은 소비 환경과 정책 변화가 사은품 업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적극적으로 친화적인 자세로 전환하고, 기존의 전시 서비스를 더욱 전문화하고 맞춤형 선물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한다.
전문가는 "세련된 전시실 배치는 시장 친화적이고 사용자들에게 신선한 공간이 될 것"이라며 "더 좋은 품질의 제품을 공급할 것"이라고 전시 구역 조정에 관하여 말하였고, 더욱 더 다양한 디자인의 제품을 선 보이며 다양한 장르의 선물을 선 보여야 한다고 했다.
□ 참가비 및 입장료
- 조립식 부스:13,858위안/ 9㎡
- 독립식 부스:13,165위안/ 9㎡
- 입장료: 참관비용 무료
*출처: 베이징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