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리포트EXHIBITION REPORT
업종별 박람회
■ 전시회 특징
세계 최대 규모의 유아산업 전시회인 중국 상하이 유아용품 전시회(CBME Shanghai)는 올해에도 88,316명의 참관객의 발길이 끊기지 않고 7월 25일부터 7월 27일까지 이어졌음. 총 239,732sqm의 면적을 자랑하는 이번 전시회는 2,662개 참가업체와 3,953개 브랜드가 참가했는데 각국 유아용품 산업 업계 사이 교류를 촉진하고 새로운 기술을 공유하며 더불어 발전하도록 협력할 수 있는 최고의 플랫폼을 제공해 주었음.
■ 전시회 참가업체 및 참관 바이어 현황
이번 전시회에 북유럽, 호주, 스페인,프랑스 등 국가를 비롯하여 아시아 내에서는 한국, 일본,싱가포르등 10개 국가에서 국가관을 설립하였다. 총 40여개 국가에서 온 다양한 참관 바이어들이 전시회 기간 동안 다녀갔으며 주요 해외 국가관은 모두 4홀 전시관에 설치되어 편리를 드렸다.
■ 한국관 주요품목 소개 및 동향, 바이어 반응
한국관은 고그린라이프, 꼬무신, 꿈비, 내추럴초이스 , 네이쳐패브릭, 대성실리콘, 더자작, 도담아이, 릴팡, 디앤에스무역, 마이하우스, 베베락, 생활낙원, 시밀레, 아누아누, 아이엔젤, 앙쥬(타코스 ), 에그디자인, 에바톤, 엘드 (에다스) , 유니맘, 유니베라, 제이월드인터내셔널, 제이제이컴퍼니, 청아 글로벌, 커머스파크, 케이엠제약, 풍전티티, 피유텍, 해님, 헨티, 휴비딕 등 32개 업체가 참가하였고 출산용품, 베이비 케어 관련 전시품을 출품하여 많은 해외 바이어들부터로 호평을 받음.
■ 향후 전시회 발전 전망
- 세계유아용품 시장은 2021년까지 꾸준한 증세를 보일것으로 예상됨. 중국 유아용품 시장은 향후 연평균 15%이상의 성장을 지속할것으로 전망.
- 중국 로컬브랜드에 비해 중국의 유아용품 소비층은 해외 브랜드를 더 선호하고 있음. 하여 국내보다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에 정품을 구매할수 있는 해외직구 사이트 사용자가 증가하고 있음.
*출처: 상하이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