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리포트EXHIBITION REPORT

업종별 박람회

작성자 : 관리자 등록일 : 2018-01-19 조회수 : 966

 



  • 전시회의 특징

올해 미국 뉴욕 부띠끄 전시회는 상업디자인에 있어 유니크한 공간의 모임, 도전적인 디자인과 네트워킹에 대한 모든 것을 다룬 전시회이다. 과거에는 IHMRS로 알려져있었던 전시회 HX: THe Hotel Experience (미국 뉴욕 호텔 익스피리언스 전시회)와 같은 날짜에 개최되어 호스피탈러티 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 한 날짜에 두 전시회를 방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수 있다.      


올해도 7,000명의 참관객들이 방문하였으며 600여개사의 부스 참여가 있었다. 주로 조명, 벽지, 패브릭, 의자, 가구, 예술작품, 카펫, 바닥재, 욕조, 테이블, 스파관련 용품 등이 출품한다.


단순 참관객은 $185, 1일동안 컨퍼런스를 참여하는 입장료는 $110이며 2일동안은 $75가 드는 유료 전문전시회이다.



  • 주요 전시품 트렌드  

올해 이 전시회의 어워드 주요 수상자를 소개하면 아래와 같으며 올해 트렌드도 엿볼수 있다.


SMITH & FONG CO. PLYBOO



가구 재료 부문


Hamilton Sinkler  / Ernest  


  


아트 & 악세서리 부문


Loco Design (Pcrla) / Tonik (DOTTIE)


 


배쓰 & 스파 부문


Dreamline (Enigma XT) / Victoria + Albert (Eldon)


 


Fabric (천류 부문)


Earthed by William Clark / Pollack For Sunbrekka Contract


 



  • 바이어들의 인기를 끌었던 주요 전시품목

특히 비지니스 오너나 호스피탈러티 그룹에 종사하는 매니저/오너는  Covet House 그룹이 주목할 만하다. 디자이너, 건축가, 프레스, 블로그와 이 필드의 전문가들이 열광하는 디자인 그룹으로, 이미 잘 알려진 BRABBU, Boca Do Lobo, DelightFULL, Masion Valentina, Essentil Home 등의 럭셔리 브랜드를 소유하고있다. (www.covethouse.eu/)


또한 Electric Mirror사에서 선보인 Lighted Mirrors and Mirror TV가 눈길을 끈다. LED라이트가 사용된 이 신개념 거울에는 TV를 스크린처럼 볼수 있으며 보이스컨트롤도 내장되어 보다 다양한 거울의 기능을 제시한다.


(www.electricmirror.com) 원하는 음악을 들을수 있을 뿐만이 아니라 룸의 온도에 맞추어 색깔도 변하며, 알람시계의 내장, 좋아하는 채널을 고정시킬수도 있으며, 뉴스와 스포츠, 증권가 소식등을 real-time으로 시청가능하는 등 스마트폰과 같은 기능을 하는 거울 단순 기능 이상을 지닌 거울을 선보인다.



  전시회에 대한  많은 정보는 위의 전시회 홈페이지에서 찾아보실  있으며, 더불어 의문점이나 궁금한 사항은 뉴욕무역관(helen.oh@kotra.or.kr)으로 문의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출처: 뉴욕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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