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리포트EXHIBITION REPORT
업종별 박람회
■ 전시회 특징
아시아 최대 규모의 조선,해양산업 전시회인 중국 상하이 마린텍 차이나 전시회(Marintec China)는 올해에도 61,997명의 참관객의 발길이 끊기지 않고 12월 05일부터 12월 08일까지 이어졌음. 총 80,000sqm의 면적을 자랑하는 이번 전시회는 2,000가업체와 4000여개 브랜드가 참가했는데 각국 조선,해양산업 업계 사이 교류를 촉진하고 새로운 기술을 공유하며 더불어 발전하도록 협력할 수 있는 최고의 플랫폼을 제공해 주었음.
■ 전시회 참가업체 및 참관 바이어 현황
이번 전시회에 영국, 덴마르크, 핀란드,노르웨이 등 국가를 비롯하여 아시아 내에서는 한국, 일본,싱가포르등 17 국가에서 국가관을 설립하였음. 총 30 국가에서 온 다양한 참관 바이어들이 전시회 기간 동안 다녀갔음.
■ 한국관 주요품목 소개 및 동향, 바이어 반응
한국관은 KOC전기, 가스트론, 대동마린테크, 동양에스엔티, 두온시스템㈜, 삼주이엔지㈜, ㈜신신기계, ㈜씨플러스마린텍, ㈜오리엔탈정공, ㈜와이엔브이, ㈜일승, ㈜진영금속, ㈜친구, ㈜케이에스피, ㈜프로세이브, ㈜현대마린테크, 코스모이앤티 주식회사, 티엠씨, ㈜노아엑츄에이션, ㈜대천, ㈜보고통상, ㈜산엔지니어링, 인트라정공, 제이텍, 주식회사 에스엠에스, ㈜엘에치이, 선보공업, 유원산업㈜, 하이에어 코리아등 29업체가 참가하였고 조선·해양산업 및 관련 산업분야 제품 및 서비스 련 전시품을 출품하여 많은 해외 바이어들부터로 호평을 받음.
■ 시사점 및 향후 발전
현재 조선해양 산업은 기회와 위기가 공존하는 시기이므로 업체들 사이 긴밀한 협력과 협조가 필요하며 새로운 업무를 발전할 필요가 있음.
*출처: 상하이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