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리포트EXHIBITION REPORT
업종별 박람회
① 전시회의 특징
-북서관구 최대 시장인 상트페테르부르크 내 최대 식품관련 전시회인 ‘Peterfood’ 전시회는 올해 26회를 맞이함.
-올해로 두 번째 개최되는 ‘소매체인에서의 비상업적인 구매’라는 주제의 포럼이 ‘Peterfood’ 전시회와 함께 진행됨. 포럼의 목적은 공급업자와 바이어를 직⋅간접적으로 연결하고 두 주체의 교류 활성화하는 것임.
-주요 전시 품목은 식품, 식료품, 음료, 후식, 담배, 장비(포장장비, 냉동장비, 커피머신, 보관장비, 위생장비, 무인계산기 등) 등임.
② 전시회 참가업체 및 참관 바이어 현황
-20개국 2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전시에 참가하였으며, 8000명이 넘는 관람객과 전문가들이 관람함.
-전시기간 내 진행된 공개 세미나에는 700명이 넘는 사람이 참가함.
-50개의 소매체인업체 및 100개의 도매유통업체에서 200명이 넘는 바이어가 1:1 상담회에 참가함.
-1:1 상담회 참가 대형 도매유통업체 : 7yaSemya, Prisma, Ashan, Kvartal, Netto, Petrovich, Metro, Polushka, Rosdl, Sezon, Semishagoff, Gostinets, Imperial, Kvartal, Lotos TKH , Netto, Yetrovich, Polushka, Rosdl, Sezon, Adept (set' firmennykh magazinov), Baltsotr, Borodinskiy, Gradusy, Pcholka, Kompas zdorov'ya, Lukoyl, Okey, Merkuriy, Khoroshiye novosti, SantaMag, Semishagoff, Metro C&C, Statoil, Afanasiy, Velikolukskiy myasokombinat, Diksi GK, Kak syr v masle, Kupisam, Magnit, Pervaya premiya, Petrovskiy, Real" TD, Svetofor, Fruktovaya lavka
③ 전시관 구성
-전시회는 크게 식품관 및 기기관(Peterfoodtech), 세미나실으로 나누어 운영되었으며, 전시장 내부에 대형유통망 조달상담회장이 별도로 마련됨.
-식품관의 대부분의 부스에서 시식과 현장구매가 가능했으며, 기기관에서는 기기 전시와 체험이 주로 이뤄졌음.
-상담회장에서는 사전예약⋅당일예약을 한 업체에 한해 유통업체 또는 전문가들과 1:1 상담이 이뤄졌고, 전시기간 3일 동안 하루에 6-11개씩의 세미나가 진행됨.
주요 부스형태
<Lipton> | <Alfa Robotics> | 대형 유통업체 <Metro> |
세미나실
1:1 상담회
사진출처 : 전시회 주최사 <Forum Imperia> 홈페이지
④ 주요 참가국 및 경쟁국 참가 현황
-유라시아 경제연합(EAEU)에서 카자흐스탄, 벨라루스, 아르메니아가 참여함.
-리비아가 가장 큰 국가관 형태로 참여하였으며, 자국의 특산물을 전시하고 판매함.
-폴란드와 중국은 규모가 크지 않더라도 매년 꾸준히 참가함.
-부스 참관 국가 : 11개국
카자흐스탄, 중국, 폴란드, 몽골, 튀니지, 리비아, 투르크메니스탄, 아르메니아, 벨라루스, 다게스탄, 몰도바
리비아 국가관
⑤ 참가비 및 입장료
입장료 : 무료
*출처: 상트페테르부르크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