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리포트EXHIBITION REPORT

업종별 박람회

작성자 : 관리자 등록일 : 2014-10-17 조회수 : 1676

 

전시회 명

한글

국제 육류 가공 기계 전시회

영문

IFFA

개최기간

201354~ 9

홈페이지

www.iffa.com

연혁

1949년부터 22번째 개최

규모(2013년 기준)

110,000 s/m, 47개국

참가업체 수

960업체

참관객 수

60,266

전시분야

오븐, 작업복, 라벨링기계, 정육점 장비, 기계류, 육류, 냉장기술, 육류가공용 부속품, 식품 가공기계, 절임설비, 도축장용 장비, 케이터링 등 육가공산업 전반

한국관 참가현황

불참

 

 

 

 

 

 

 

 육가공 산업의 A부터 Z까지 한 자리에

세계 식육 및 육가공 시장의 흐름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최대 규모의 육가공 박람회인 IFFA가 지난 54일부터 9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년도에는 작년보다 개최면적이 6% 증가한 110,000s/m에서 세계 47개국 960사가 참가한 가운데 전체 참관객 60,266명의 60% 이상이 독일 이외의 국가에서 참여하면서 이전에 비해 대형화, 국제화되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올해부터 새롭게 추가된 홀11에서는 패키징, 프로세싱, 커팅 업체까지 참여하여 더 많은 육가공 관련 업체 및 전문가가 함께 할 수 있는 큰 축제가 되었다.

음식과 함께 편안한 분위기에서 이루어지는 비즈니스 미팅

세계 최대 육가공 박람회인 만큼 전시장 곳곳에서 독일하면 빼놓을 수 없는 소시지는 물론 다양한 종류의 육류와 치즈 등을 맛볼 수 있었다. 몇몇 부스에서는 요리사가 직접 참관객 바로 앞에서 소시지를 활용한 요리를 선보이고 시식으로까지 이어져 바이어의 반응을 그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부스의 경우에도 다른 전시회와 다르게 개방형의 부스가 대부분이어서 더 많은 참관객의 시선을 끌기 충분했다. Food Ingredients Anthes GmbH의 경우 Bar처럼 부스를 꾸며놓고 차례대로 요리사가 직접 만든 음식을 맥주와 함께 제공하면서 자연스럽게 홍보하여 전달력과 바이어의 집중도를 높였다.

 

 

대형 설비의 공정과정을 눈앞에서 체험

9홀에서는 육가공 관련 도축, 위생, 냉동, 건조, 저장, 포장 등 육류 가공 및 소시지 생산에 필요한 각종 설비들을 한눈에 볼 수 있었다. 참관객은 공장 견학을 가지 않아도 육류가 어떻게 도축, 가공되고 포장되는 지까지의 과정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관련된 소형의 위생 설비부터 대형 패키징, 저장 설비까지 체험할 수 있었다. 육가공 산업의 추세가 에너지 및 자원활용의 효율성, 즉 지속가능성을 강조하면서 이에 따른 다양한 공정자동화 설비들이 눈에 띄었다 . 또한 대부분의 비즈니스 미팅이 탁자에 앉아 딱딱하게 진행되기 보다는 직접 설비를 시험해보고 설명하는 것으로 이루어졌으며 업체 관계자들은 보다 적극적으로 설명하고 바이어들 또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3년 후 더 새로워질 IFFA2016을 기대하며,

올해 IFFA의 참가업체 중 한국참가업체는 XAVIS가 유일했으며, IFFA의 참관객과 참가업체를 보면 Asia국가의 참여도가 매우 낮으며 EU국가의 비중이 큰 편이다하지만 올해 제주도 사회적 기업인 '평화의 마을'이 8개의 작품을 출품하여 6개의 금메달을 수상하며 주목을 받아 좋은 평가를 이끌어 냈다. 특히 IFFA미국 라스베이거스 춘계 패션 매직쇼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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