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리포트EXHIBITION REPORT

업종별 박람회

작성자 : 관리자 등록일 : 2018-02-23 조회수 : 1386



전시회의 특징


북미 최대 애프터마켓 자동차부품 전시회로 대형 오프라인, 온라인 리테일러를 포함, 세계 유력 자동차부품


공급업체가 내년 구매물량을 결정하는 전시회로 현지 시장진출 확대를 위한 중요한 전시회 임 .


주요 참가국 및 경쟁국 참가 현황


미국, 멕시코, 캐나다, 독일, 중국, 대만, 홍콩, 인도 등 총 148 개국 참가


한국관 평가


Sands Expo 1층 건물기둥이 상대적으로 많고 천장이 낮고 조명이 어두운 부분을 고려하여


매년 최대한 밝고 고급스러운 색상으로 전체 한국관 구성.


참관객의 시야확보에 용이한 오픈형 부스디자인 구성과 동시에 오픈형 홍보부스 구성


(다수의 참가기업들의 경우 바이어 상담을 위한 좀 더 Private 한 부스디자인을 선호하는 동시


, 대부분의 참가기업들은 제품 Exposure 및 참관객 시야확보를 위해 좀 더 오픈형 부스를


선호함으로 항상 국가관 운영시 의견이 구분되고 있음.)


한국관 내 최초 프리미엄 홍보관 운영


쇼케이스된 참가기업 제품들이 많은 바이어들에게로 부터 주목을 받았으며, 부스방문 바이어들


에게로 쇼케이스 제품안내를 통해 현장에서 바로 부스상담으로 연결되어 한국관 참가업체들은


많은 피드백을 접수할 수 있었음.


 프리미엄 홍보관 은 참가기업 제품 진열 공간, 평창올림픽 홍보 공간, 그리고 참가업체와


바이어를 위한 상담 공간으로 구성되었음.


올해도 한국관 참가기업 수가 많은 관계로 기존 홍보부스 외에도 참가기업들이 추가적으로


자유롭게 상담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어 좋은 반응을 확인 할 수 있었음.


향후 전시회 전망


 2018년도 또한 올해와 같이 샌즈엑스포 전시장 1층 국가관 섹션 외에 각 품목 카테고리 별로 세분화될


것으로 보이며 , 가능시 한국관을 품목별로 구분하여 소규모로 품목관을 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임. 경쟁제품


제조사들이 동일한 장소 (동일한 품목 군으로 구성된 한국관)에 위치할 경우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참가기업 모집 전 사전검토가 꼭 필요 할 것으로 보임 .


전시회 참가 종합평가


 올해 프리미엄 홍보관을 통해 제품 쇼케이스는 바이어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을 수 있었음.


프리미엄 홍보관의 역할을 좀 더 구체화 하여 다양한 제품 전시를 위주로 바이어-참가기업들의 상담을 위한


업그레이든 된 비즈니스 라운지 , 그리고 private 미팅 룸을 구축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 됨.


 AAPEX 전시회를 통해 상담하는 구매력있는 바이어들은 KOTRA에서 집중 관리하여 바이어 측에서 관심


있는 국내기업들과 지속적으로 접촉관계를 유지하고 팔로업 할 수 있도록 국내상담회 또한 적극 홍보 및


유치작업 실시 .


 한국관 사전간담회 개최시 실질적으로 현지에서 실질적으로 구매, 유통하는 현지기업을 초청하여 통상적인


data 보다는 세부적이고 국내기업들의 미국시장 진출에 있어 실질적인 궁금 사항을 풀어줄 수 있는 질의응답


 및 성공사례와 실폐사례 위주로 프로그램 준비가 필요할 것이며 , 좀 더 구체적인 내용전달을 위해 30~40


분으로 발표시간을 다소 연장해도 좋을 것으로 판단 됨.


 AAPEX와 동기간 개최되는 SEMA(자동차 특수부품 전시회)쇼 참관을 사전 계획하여 AAPEX 참가 기업제품이


SEMA 전시회에 적합할 경우 향후 관심있는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전시 기간 중 짧게나마 SEMA 전시회 참관 지원


향후 전시회 참가를 위한 조언 및 참고사항


 다수의 참가기업 제품들의 경우 AAPEX 보다는 SEMA 전시회쪽으로 좀 더 적합한 것으로 판단


이 되고 있음. 다만 SEMA 측에서는 국가관을 허용하지 않고 있으며, 개별부스로 참가할 경우


부스확보 보장이 어려운 상황이며, 부스확보가 되더라도 부스위치가 전시장 맨 뒤쪽이기 때문에


국내기업으로서는 여러 어려움이 있음. AAPEX 참가하는 동시에 최대한 SEMA 전시회 활용이


필요함.


 향후 참가기업들의 제품군으로 세분화하여 국가관을 오픈형 및 아이랜드 부스디자인으로 여러


군데 전시장에 구성하는 방안도 또한 아인글로벌 측과 사전 검토 희망 함.


(국내 업무협의회와 D-1 현지 사전간담회에서 안내 필요)


- 참가기업 인터넷 사용관련으로 인터넷 속도가 전시장에서는 상당히 느린 점은 사전에 여러


차례 안내하고 각 출장자 로밍 Data 사용을 권장함이 필요함.


  - 홍보부스 한 벽면 전체를 참가기업 대형 부스 레이아웃 이미지를 부착하여 방문바이어 안내를


위해 최대한 활용이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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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관 프리미엄 홍보관>                                                <한국관 홍보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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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국가관>                                                         <대만 국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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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디아 국가관>                                                             <울산관>
*출처:로스앤젤레스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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