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시회 개요

□ 전시회 특징

ㅇ 올해 11회를 맞은 석유가스 시추/생산/정체 기술 및 장비 관련 오만 최대 석유가스 전시회

ㅇ 총 19개국이 참여하였으며, 유가상승과 새로운 가스전 발견으로 관련 사업 및 투자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

□ 참가업체 현황

ㅇ 주최 측에 따르면 동 전시회는 310개 업체가 참가하였으며, 주요 참가국으로는 오만, GCC(사우디아라비아, 바레인, UAE), 프랑스, 이탈리아, 이집트, 미국, 중국, 한국 등 총 19개국이 참가

□ 전시품목

ㅇ 대형 석유, 가스 관련 업체들의 기술, 실적, 제품 및 시스템 등이 전시되었으며, 주로 원유 탐사 및 생산 단계인 업스트림(upstream)관련 전시가 주를 이룸.

ㅇ 또한 관련 협력업체 및 중견기업들의 Valve, Rig, 보일러 및 열교환기, 파이프라인 등 석유가스 채굴 관련 제품, 기술, 서비스 등을 다양하게 선보임

□ 시사점

ㅇ OGWA는 `98년 처음 개최된 이후로 중동지역에서 영향력 있는 에너지산업 관련 전시회로 자리매김하였음

ㅇ 전체 산업 중 석유가스 부문의 비중이 31%를 차지하는 오만의 경제구조를 고려 시 플랜트 및 기자재 수출에 관심이 있는 업체들이 참가하여 시장 동향을 파악하고 현지 바이어와의 신뢰를 구축해 나가는 것도 고려 필요

ㅇ 오만은 최근 유가상승과 오만 내 새로운 가스전 발견으로 다시 활기를 띠고 있어 관련 사업 및 투자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됨

ㅇ BP, Shell, OXY 등의 외국계 대기업들이 석유가스 시장의 핵심자원 및 원천기술 대부분을 보유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우리나라 기업들 또한 활발한 연구개발 및 투자로 고부가가치 신기술 및 원천기술 확보를 통해 경쟁력 강화를 제고해야 할 것으로 사료

출처: 무스카트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