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리포트EXHIBITION REPORT
업종별 박람회
□ 전시회 개요
전시회명 | 2018 프랑스 파리 리테일 마케팅 박람회 (MPV 2018) |
전시 분야 | 판매 시점 광고(PLV), 영업 집기, 상품진열대, 테스터 등 리테일 매장에서 상품의 마케팅에 필요한 모든 집기 및 기술을 보여주는 전시회 |
개최 기간 | 2018년 3월 27~29일(3일간) |
개최 장소 | 프랑스 파리, Porte de Versaille전시장 |
개최 규모 | 총222개 업체들 참가 |
개최 주기 | 격년 개최 |
주최 | Reed Expositions France |
홈페이지 |
세계적인 브랜드들이 리테일 판매 현장에서의 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활발하게 참가하는 전시.
격년 개최되는 전시로 방문객이 14 156명에 이르며 방문객의 11%가 해외 방문객.
방문객의 43%가 실제 구매 결정력이 있는 전문가들로 정보의 교류 및 바잉이 주 목적임.
기술의 발달로 각 브랜드가 매장에서 효율적인 고객 응대를 위한 방식이 더욱 다양해지고 빨리 변화함에 따라 기업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
최근 전시에서부터는 프랑스 스타트업 기업들의 새로운 기술들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을 마련함.
□ 전시회 특징
개최규모
총 면적19 236 m²의 전시장에서 이루어지는 이 전시는 전 세계에서 총 14 156명의 인원이 방문함.
지난 네 번의 전시 기간 동안 전시 업체는 25% 증가하였으며, 방문객은 55%가 증가함으로써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전시회.
총 방문객 중 11%가 해외 방문객이며 주로 유럽 국가의 방문객들이 다수를 이룸.
방문객의 98%가 전시 방문에 만족을 느낀다고 답변.
자료원 : MPV 홈페이지
리테일 마케팅이라는 광범위한 분야를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
컨퍼런스: 다양한 고객의 케이스를 함께 공유하고 성공 사례들을 보여주는 자리.
POPAI 코칭: 리테일 마케팅 전문가를 통해 집중적으로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배움의 자리.
트렌드 노트: 트렌드의 축약된 정리, 좋은 기회, 성공 사례, 의견 그리고 다양한 경험 사례들을 공유.
스타트업 기업의 참여: 프랑스 스타트업 기업들이 제안하는 리테일 마케팅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견할 수 있는 기회.
POPAI 어워드: 매 전시마다 리테일 마케팅의 판매 분야에서 가장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선보이는 기업에게 수상.
자료원 : MPV
리테일 마케팅 분야에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 POPAI » France 프로그램
1936년 미국에서 설립된 POPAI 라는 단체는 고객의 행동과 구매 현장에서의 커뮤니케이션 방법의 이해를 돕기 위해 처음 등장.
판매를 위한 연구의 실행과 전문적인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주최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이행하려고 노력함.
위와 같은 POPAI 단체가 MPV 전시회와 협력하여 판매 현장의 광고, 정보, 디지털 미디어 등과 같은 분야의 최고를 가리기 위해 POPAI 어워드를 개최.
POPAI는 단체의 멤버들을 자국 혹은 외국 컨퍼런스에 참여시키는 노력도 활발히 진행 중.
자료원 : MPV
주요 이벤트 성과
32개의 컨퍼런스에 총 1,865명이 참가.
26개의 POPAI 코칭 프로그램에 150명이 등록.
POPAI 어워드에 356개의 프로젝트가 소개.
전시 기간에 마련된 프로그램 중 성공 사례를 경험하기 위한 9개의 리테일 매장 스토어 비짓 진행.
2018년 가장 주요 관심사
올해 가장 화두가 된 주제로는 디지털 이노베이션, 스타트업, 커넥티드 쇼퍼, 리테일 이노베이션 등으로 고객이 보다 효율적으로 정보를 접근할 수 있는 신선한 아이디어를 찾기 위해 노력.
가장 참여가 높았던 분야는 외식업, 위생 용품, 코스메틱, 의류, 멀티 제품 등으로 트렌드가 빠르게 움직이는 산업 분야의 관심과 방문 빈도가 가장 높았음.
자료원: MPV
□ 전망 및 시사점
참가국, 방문객 그리고 해외 방문객의 참여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전시로 향후에도 전세계 리테일 마케팅 관련 전문가들의 꾸준히 참여가 기대됨.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와 현장에서의 효율적인 고객 응대를 위한 혁신적인 기술을 놓치지 않기 위해 대부분의 유명 기업들이 참여하는 전시로 앞으로의 역할이 더욱 기대.
한국 기업들은 아직 참여하고 있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지만 전세계 유명한 거의 모든 기업들이 최신 기술과 정보를 습득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전시이므로 한국 기업들의 기술력과 노하우 역시 환영 받을 것으로 기대됨. /끝/
출처: 파리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