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시회의 특징

  ‘2017년 영국 버밍햄 춘계 소비재 전시회’는 의류, 선물 및 수공예품, 인테리어 소품, 판촉용품 업계의 제품을 선보이며, 동 업계의 종사자들이 모이는 장이다. 매년 영국의 거대 바이어들이 참석하며 세계 각국의 업체들이 다양한 상품들로 전시에 참여한다. 해당 전시회는 특히 완구, 선물, 인테리어 소품을 주로 선보이는 업체들로 구성되어있다. 2018년 전시회는 2월 4일(일)부터 2월 8일(목)까지 영국 버밍햄 NEC 전시장에서 진행되었다.

<자료원: www.springfair.com  >

■ 전시관 구성

  다양한 소비재들을 한 자리에 전시하는 행사인 만큼,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전시주관 업체는 전시관을 15개의 분야로 나누었다. 뷰티 &웰빙, 현대식 디자인 선물용품, 어린이용 선물&장난감, 크리스마스선물, 꽃&계절 장식품, DIY, 패션,주얼리,가방, 선물, 원예용품, 인테리어소품, 부엌,식사&가정용품, 유통 솔루션, 파티용품, 계절용 인테리어 소품, 판촉물 등 각 분야별로 전시관을 구성하여 관람객의 편의를도모하였다.

<자료원: www.springfair.com  >

■ 주목 끄는 부대행사

  행사는 5일에 걸쳐서 진행되었다. 5일동안의 제품 전시를 바탕으로 심사위원과 관람객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15개 분야와 전체 분야에서올해의 소비재 상을 주는 행사를 기획하여 세계 각국의 바이어들뿐만 아니라 참가업체들의 이목을 끌었다. 선정기준은 혁신, 디자인, 프로모션, 판매가능성 등에 기초하였으며, 대표적으로 Gingko Electronics사의 Octagon Desk Light 제품이 2018년 영국 버밍엄 춘계소비재 전시회 전체 분야 올해의 소비재상을 수상하였다. 이외에도 15개의 업체들이 각 대표분야에서의 올해의 소비재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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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런던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