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리포트EXHIBITION REPORT
업종별 박람회
■ 전시회의 특징
‘2018년 영국 버밍햄 취미 & 바느질 전시회’는 섬유, 원단 및 뜨개질용품 업계의 제품을 선보이며, 동 업계의 종사자들이 모이는 장이다. 매년 영국의 거대 바이어들이 참석하며 세계 각국의 업체들이 다양한 상품들로 전시에 참여한다. 해당 전시회는 특히 원단, 수공예품을 주로 선보이는 업체들로 구성되어있다. 2017년 전시회는 2월 18일(일)부터 2월 20일(화)까지 영국 버밍햄 NEC 전시장에서 진행되었다.
<자료원: www.chsi.co.uk >
■ 전시회 이모 저모
전시회는 이 분야와 관련된 원단 및 수공예품 등이 주를 이루었다. 10,000여명의 참관객과 450여개의 참가업체들이 자리한 이 전시회는 섬유, 원단, 뜨개질용품 분야에서 유럽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유럽내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전시회로 자리매김하였다. 따라서, 관련 업계 영향력이 큰 바이어들 및 참가업체들이모두 참가하였다. 더불어 리서치 전문가 Linda Jones는 통계적 데이터를 바탕으로 해당 업계의 향후 동향 및 전망에 대한 발표를 진행하였다.
<자료원: www.chsi.co.uk >
■ 주목 끄는 부대행사
행사는 3일에 걸쳐서 진행되었다. 3일동안 제품 전시 이외에도 다양한 행사로 세계 각국의 바이어들의 이목을 끈다. 캣워크 행사와 다양한세미나, 바느질 및 뜨개질 시범행사 그리고 워크샵 등이 있다. 대표적으로 Vlieseline 등의 업체가 독특한 디자인의 악세사리 및 의류를선보이며 캣워크를 진행하였다. 이 외에도 참가국들의 많은 디자이너들이 유니크한 복장을 테마로 캣워크가 진행되었으며, 다양한 분위기를통해 참관객의 흥미를 끌었다. 그 외에도 약 30여개의 업체가 참관객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바느질, 뜨개질, 빈티지 의류 제작 등의 워크샵을운영하면서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전시회 현장을 만들었다.
<자료원: www.chsi.co.uk >
출처: 런던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