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시회의 특징
 ‘Pub18’는 영국 식품, 주류 등의 200 여개 업체와 각종 주류산업 종사자들, 사업 상담서비스 종사자들 뿐만 아니라 자금 관리체계를 주제로 한 금융기관 또한 참여하는 식료품 유통 및 자산관리 전시회이다. 단순히 주류를 선보이는 자리가 아니라 펍을 운영하는 방법, 예산관리 체계 등 프랜차이즈 업체들의 노하우 또한 배울 수 있는 자리로서 매년 규모가 커지고 있는 전시회이다. 2018년 전시회는 2월 6일(화)부터 2월 7일(수)까지 2일간 영국 버밍엄 NEC 전시장에서 진행되었다. 

 <자료원: https://olympia.london/whatson/pub17>

■ 전시회 참가업체 및 참관 바이어 현황

전시회 참가업체로는 식료품 도매업체, 주류 제조 업체, 주류 분석 및 측정 서비스 업체 등이 참가하였다. 대표적인 참가업체로는 영국 대표 유통업체인 Tesco가 자리하였으며, 이외에도 Hydes Brewery, Four Brewery, The New World Trading, Be At One Bar Group 과 같은 유명 업체들이 전시회에 참가하였다. 해당 전시회에 참가한 바이어들 중 많은 비중이 의사결정자의 위치에 있어, 참가업체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었다. 

<자료원: http://www.thepubshow.co.uk>

■ 주목 끄는 부대행사

 현장에서 세미나는 PUB Theatre, The Taste Table 등으로 구별 되었다.  

    - 대표적으로 PUB Theatre에서는 세계 최초로 미슐랭 스타 2개를 받은 펍을 설립한 쉐프 Tom Kerridge, 다수의 펍과 음식점 체인을소유한 The New World Trading 사의 상무이사 Chris Hill 등이 강연했다. The Taste Table 에서는 ALMR, Cellar Trends, JBE imports 등에서 신제품 시음 및 강연을 진행하였다.

<자료원: http://www.thepubshow.co.uk>

출처: 런던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