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리포트EXHIBITION REPORT
업종별 박람회
■ 전시회의 특징
‘2018년 영국 런던 건설 환경 산업 전시회-에코빌드’는 친환경 건축자재 및 소재들을 선보이며, 동 업계의 종사자들이 모이는 장이다. 전시관은 목재, 콘크리트, OSM, 에너지&HVAC, 인프라, 빌딩 퍼포먼스, 에너지 등 총 8개의 관으로 구성되어있다. 해당 전시회는 친환경 건축자재에 대한 유럽 내 관심 증가로 매년 참관객이 증가하고 있으며, 점차 전문 전시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모습을 보인다. 2018년 전시회는 3월 6일(화)부터 3월 8일(목)까지 영국 런던 Excel 전시장에서 진행되었다.
<자료원: www.ecobuild.co.uk >
■ 바이어들의 인기를 끌었던 품목 또는 주요 전시 품목
전시회는 목재관, 콘크리트관, OSM관, 에너지&HVAC관, 인프라관, 빌딩 퍼포먼스관, 에너지관 등 8개의 다양한 분야의 전시관을 준비하여 전시장을 방문한 바이어들의 목적에 맞게 참관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여러 전시관 중 영국 온라인 건축 산업 매거진 스펙(Specification)에 따르면, OSM관, 에너지&HVAC관, 목재관의 인기가 많았고, 이는 다수의 바이어들이 해당 관의 새로운 상품 및 신기술에 대한 관심을 보인 것에서 비롯되었다고 분석하였다.
<자료원: www.ecobuild.co.uk >
■ 주목 끄는 부대행사
행사는 3일에 걸쳐서 진행되었다. 건축자재 전시회인 만큼 전시 품목의 특성상 다양한 건축 자재들의 시연행사가 진행되었다. 대표적인자재로는 햄 크리트, 목재뼈대, 라임&클레이 플라스터, 스트로베일 등이 있었다. 이 외에도 유엔(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 7, 런던의 대기오염에 대한 대책과 같은 전문적인 세미나들도 진행되어 해당 산업이 앞으로 나아가야할 친환경적인 건축에 대해 논의하고 여러 발표자들이 생각하는 친환경적인 건축에 대해 발표하는 자리를 가짐으로서 참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자료원: www.ecobuild.co.uk >
출처: 런던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