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시회의 특징

  ‘2018년 영국 버밍햄 콘크리트 쇼’는 콘크리트, 건설장비, 콘크리트 운송장비, 콘크리트 가공 기계 등 건설관련 제품을 선보이며, 동 업계의 종사자들이 모이는 장이다. 매년 영국의 주요 바이어들이 참석하며 세계 각국의 업체들이 다양한 상품들로 전시에 참여한다. 해당 전시회는 특히 영국 및 유럽 내의 최대규모 콘크리트 전시회로서 콘크리트 관련 주요 업체 및 바이어들로 구성되어있다. 2018년 전시회는 3월 21일(수)부터 3월 22일(목)까지 영국 버밍햄 NEC 전시장에서 진행되었다.

<자료원: https://concreteshow.co.uk  >

■ 향후 전시회 (발전) 전망

전시회는 콘크리트 및 건설 분야와 관련된 부자재, 기계, 신기술 등이 주를 이루었다. 해당 전시회는 현재 단일 전시회로서는 유럽 내에서 최대 규모를자랑하고 있다. 약 200여개의 업체들이 참가하고 210여개의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는 The UK Concrete show는 업계의 주요 업체들이 매년 참가하고있고 그 규모 또한 점차 증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2018년 전시회에서 1,400만 파운드의 계약이 성사된 것으로 미루어 보았을 때 영국 및 유럽 내콘크리트 시장 진출을 희망할 시 해당 전시회는 매우 좋은 기회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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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목 끄는 부대행사

  행사는 2일에 걸쳐서 진행되었다. 2일동안 제품 전시 이외에도 다양한 행사로 세계 각국의 바이어들의 이목을끈다. 대표적으로 Concrete Results Inc.사의 CEO Mark Muratore는 콘크리트 업계의 최신 기술인 Wet casting Method (습식콘크리트 가공법)에 대하여 설명 및 사업확대방안들에 대한 세미나를 진행하였다. 이 외에도 약 10개의 참가국들의 많은 업계 종사자및 전문가들이 콘크리트 산업에 대한 동향, 발전방향 및 신기술들에 대한 설명회가 진행되었으며,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들을 통해참관객의 흥미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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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런던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