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리포트EXHIBITION REPORT
업종별 박람회
■ 전시회의 특징
‘2018년 영국 런던 장난감 전시회’는 완구, 장난감, 게임 및 취미 등의 제품을 선보이며, 동 업계의 종사자들이 모이는 장이다. 매년 영국의 거대 바이어들이 참석하며 세계 각국의 업체들이 다양한 상품들로 전시에 참여한다. 해당 전시회는 영국 최대규모의 장난감 전시회이며 매년 270여개 이상의 업체가 1,000여개의 제품들을 선보인다. 2018년 전시회는 1월 23일(화)부터 1월 25일(목)까지 영국 런던 Olympia 전시장에서 진행되었다.
<자료원: https://www.toyfair.co.uk >
■ 참가비 및 입장료
‘The Toy Fair’ 전시회에 참가비는 크게 세 가지 패키지로 구성되어있다.
1. 부스 공간만 대여: GBP 191 + 세금 (1m2 당)
2. Shell Scheme 패키지: GBP 244 + 세금 (1m2 당)
3. 이코노미 패키지 (전시장 중앙에 위치하며 작은 규모를 선호할 시): GBP 1,184 + 세금 (5m2 당)
위 세가지 패키지에 대한 부스 크기는 최소 5m2 부터 20m2까지 구성되어있다.
입장료는 사전 등록 시 무료이며, 사전등록 없이 현장방문 시 현금으로 GBP 15를 지불해야 한다. 또한 본 전시회는 무역을목적으로 하기에 어린이의 입장이 제한된다. 16세 이하의 어린이는 출입을 금지하고 있다. (단, 5세 이항 아동은 출입이 가능하다)
<자료원: https://www.toyfair.co.uk >
■ 주목 끄는 부대행사
행사는 3일에 걸쳐서 진행되었다. 3일 동안 제품 전시 이외에도 디자인 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세미나를 진행해 장난감업계의 미래가 될 학생들을 대상으로 직무에 대한 설명 및 영감을 주는 연설등을 통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 대표적으로 MOJO Nation의 공동설립자, Billy Langsworthy와 ‘JENGA’를 설계한 Leslie Scott이 세미나의 발표자로 나와 많은 학생들에게 희망적인메시지를 전달하였다.
<자료원: https://www.toyfair.co.uk >
출처 : 런던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