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리포트EXHIBITION REPORT
업종별 박람회
○ 전시회의 개요
중국 상하이 화동 수출입상품 교역회가 지난 3월 1일부터 3월 5일까지 상하이 푸동 신국제전람중심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전시회의 행사면적은 120,000㎡이고 총 18개 국가에서 온 3,900여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참관객은 약 35,000여 명을 기록하였다.한국, 일본, 홍콩, 대만 등에서 온 업체들이 참가하였으며 주요 국가 외에도 다양한 업체들이 참가하여 각 분야별 소비재의 신제품을 대거 선보임.
○ 전시회 특징
- 이번 상하이 화동 수출입상품 교역회는 2018년 3월 1일 목요일부터 3월 5일 월요일까지상하이 푸동 신국제전람중심에서 개최 되었고,
각종 선물용품, 생활용품, 패션, 의류, 액세서리 등 제품이 전시됨.
○ 한국관 주요품목 소개 및 동향, 바이어 반응
- 한국관은 ㈜비엔디생활건강, 미스플러스, 하우스웨이, 보소코리아, 레보아미, ㈜W, ㈜바이오폴리텍, ㈜지엘컴퍼니, 농업회사법인 ㈜힐리안, ㈜르무엘뷰티, ㈜디피로드, ㈜이산조명, 보부코리아, ㈜홍성, 미라클바이오㈜, 솔나라, ㈜시솔, 드림제지, 주식회사 레드99, 하늘호수, ㈜비오엠, 주식회사 창평, ㈜스킨알앤디, 데코리아, ㈜근영, 삼해상사, 명진, 다인스, 새봄코리아, 우리꽃누름, 엔투인, (농)㈜디자인농부, 대승한지마을, 지안, 핸디하우스, 은꽃, 다락방아트센타, 조은자리, 종이나라, 동진제약, 엔초이스, 송학, 전북대, 라펜, 알파디스플레이테크, 알바트로 등 총 46개의 기업이 참가하였고, 선물용품, 생활용품, 패션, 의류, 액세서리 등 관련 전시품을 출품하여 많은 해외 바이어들부터로 호평을 받음.
○ 향후 전시회 (발전) 전망
- 각종 선물용품, 생활용품, 패션, 의류, 액세서리 등 제품이 싸드의 영향으로 잠깐은 주춤하나. 한국 제품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임.
○ 향후 전시회 참가를 위한 조언 및 참고사항
- 각종 여러 업체들이 참가하여 품목은 적정하였으며, 중국내 경쟁업체가 증가하고, 가격경쟁이 심화되어 경쟁력 유지를
위해서는 참신한 디자인 및 원가절감 노력이 필요함.
- 또한 막대한 자본과 국가 지원을 등에 업은 중국이 한국의 우수인재 영입에 공을 들이고 있음. 디자인과 노하우를 가진 인재라면
파격적인 조건 제시를 마다하지 않는 추세임. 이와 관련하여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제도적 지원이 필요할 것으로 보임.
출처: 상하이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