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리포트EXHIBITION REPORT
업종별 박람회
□ 전시회 개요
<자료원: 공식 웹사이트( http://www.energyandwateroman.com)>
□ 전시회 특징
ㅇ 주최 측에 따르면 동 전시회는 전력, 수도 및 폐수 분야 150개 업체가 참가하였으며, 주요 참가국으로는 오만, 영국, 한국, 독일, GCC(사우디아라비아, UAE, 바레인), 홍콩, 네덜란드 등 총 15개국이 참가
ㅇ 우리나라의 경우, 뉴토크코리아, 코오롱 총 2개의 기업이 개별 부스 참여
□ 참가업체 현황
ㅇ 주최 측에 따르면 동 전시회는 전력, 수도 및 폐수 분야 150개 업체가 참가하였으며, 주요 참가국으로는 오만, 영국, 한국, 독일, GCC(사우디아라비아, UAE, 바레인), 홍콩, 네덜란드 등 총 15개국이 참가
ㅇ 우리나라의 경우, 뉴토크코리아, 코오롱 총 2개의 기업이 개별 부스 참여
□ 전시품목
ㅇ 폐기물, 수력, 태양열 발전과 관련 플랜트 건설 및 시스템과 파이프, 스위치 기어 등이 주로 전시되었으며, 해수담수화, 하수처리 및 정화, 식수 관련 플랜트 건설 및 제품들도 다양하게 선보임
ㅇ 또한‘Smart Management of Energy and Water Systems’라는 주제로 전력, 수자원 및 태양열 관련 정책, 기술 분석 등에 대한 컨퍼런스가 함께 열림
□ 시사점
ㅇ 현재 오만 정부는 2025년까지 전체 에너지 생산량 중 최소 10% 이상을 신재생에너지로 구성하는 것을 목표로 에너지 다각화 정책에 많은 예산을 투자하고 있어 관련 사업 및 투자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
ㅇ 전시회 컨퍼런스에서 오만수전력공사(OPWP) 기획경제 실장 Brian Wood의 발표에 의하면, 에너지 다각화 정책에 따라 오만정부는 2024년까지 2,650MW규모의 태양열 및 풍력 신재생에너지 발전 프로젝트를 추가계획 중
ㅇ 전시참가업체 Bahwan Engineering 관계자는 시장상황 악화로 작년에 비해 바이어들의 관심이 저조한 듯 보이지만, 본 전시회에 함께 참석한 KOLON과 같이 독자적인 친환경 신기술을 보유한 업체들은 향후 경기회복 시점을 대비하여 잠재력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
ㅇ 이처럼 오만 정부의 적극적인 신재생에너지 개발 정책에 따라 관련 기자재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바, 우리나라 기업들도 신규 시장진입을 위한 노력 및 투자를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필요성이 있음
출처: 무스카트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