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리포트EXHIBITION REPORT

업종별 박람회

작성자 : 관리자 등록일 : 2018-06-25 조회수 : 985


 전년대비 전시회의 전반적인 분위기


올해로 50회를 맞았으며, 이를 축하하기 위해 Patrick Pouyanné(Total), Ryan Lance(ConocoPhillips), Jeff Miller(Halliburton), Clay Williams(National Oilwell Varco), Eldar Saetre(Statoil), Remi Eriksen(DNV GL), Lorenzo Simoneli(Baker Hughes, a GE company), Steve Demetriou(Jacobs Engineering Group), Luis Araujo(Aker Solutions), Rod Larson( Oceaneering International), Jean Cahuzac(Subsea 7)  글로벌 에너지 기업들의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에너지 기업의 대표들의 만남은 최신기술과 산업에 대한 전망을 교환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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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원: OTC


 전시회 참가업체 및 참관 바이어 현황


글로벌 에너지 기업인 ExxonMobil, Chevron, BP, McDermott  44개국 2,430 여개사가 참가하였다. 참가업체 중 약 300개사가 처음 참가를 하였으며, 해외 참가업체가 약 55%를 차지하였다. 100여개 국에서 온 61,300명 이상이 참관하였다. 2019년에 같은 곳에서 열릴 전시회 장소인 NRG Center 내의 부스는 2018년 전시회가 시작되기도 전에 다 매진이 되어 기업들의 큰 기대와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한국관 주요품목 소개 및 동향, 바이어 반응


올해 전시회에는 전년보다 1개사 많은,  37개사가 참가하였다. 공동관 참가 기업으로는 산동금속공업, 현대피팅, 펠릭스 테크 등 24개사가 있으며, 개별 참가한 기업으로는 포스코, 현대제철, 대영금속공업 등 총 13개사이다. 한국관을 방문한 바이어들은 한국 해양플랜트 기자재 품질의 우수성과 가격경쟁력에 주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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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원: 달라스무역관


 주요 참가국 및 경쟁국 참가 현황


44개국 총 2,430여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그중 50% 가량인 1,190여개 업체는 미국업체이고, 나머지 1,240여개 업체는 해외업체였다. 중국은 중국관을 마련하여 자국의 성장한 해양기술을 홍보하였다. Chengdu Best Diamond Bit, Beijing Etrol Technologies, Fonda Pump, GN Solids Control 등의 기업이 참가한 중국은 전년보다 감소한 283개 기업이 참가를 하였다. 그 외 아시아 국가로는 싱가포르 20개사, 말레이시아 17개사, 일본 17개사, 인도 13개사, 대만 7개사 등 참가업체 수가 작년과 같거나 감소한 경향을 보였다.


 전시회 이모 저모


달라스무역관은 Schlumberger의 인사를 초청하여 미국 오일가스 시장 마케팅 전략 세미나를 가졌으며, 국내기업, 현지기업, 유관기관들에서 온 약 60여명이 참가를 하였다. 효율적인 마케팅을 위한 팁을 제공하였으며, 우리 기업이 문화적 배경 차이 등으로 인해 쉽게 저지를 수 있는 실수 및 실패 사례를 예시와 함께 설명하였다. 또한 오일가스 기자재 시장의 유통구조와 소싱방식을 설명하고, 벤더 성공사례를 공유하여 미국 바이어 대상 비즈니스 에티켓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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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원: 달라스무역관


 자료원: 달라스무역관, O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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