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시회의 특징 

    AMR북경 국제자동차 수리기술,공구 및 설비 전시회는 30년 넘게 국내기업들의 경제를 독려하며 아시아 수리설비 전시회 중 가장 큰 전시회이다. 각 60여 국가의 자동차 수리, 엔진, 4S지사 그룹, 타이어 업계, 검측장비, 대중교통 운송공사 등 각족 협회들과 여러 미디어 들이 AMR북경 국제자동차 수리 전시회의 성과에 눈여겨 보고있고 최고의 품질과 신정책, 신모델 등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참관객 수는 약 70000명 으로 작년 대비 11% 증가하였다.

□ 전시회 참가업체 및 주요 전시품

   기계류, 설비산업, 자동차.이륜차 등을 주요 전시상품으로 하며 국내(중국) 전시품은 전시회의 67%를, 해외 업체의 전시품은 33%의 비중을 차지한다. 뿐만아니라, 타이어류, 자동차 보수장비, 검측장비, 배기통 정화장비 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한다.  

□ 한국관 평가

  이번 전시회에서 한국기업들은 좋은 품질과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어 참관객의 많은 호평을 얻었으며 특히 오랫동안  전시회에 참가했던 기업이 많은 만큼 앞으로 꾸준히 한국기업들의 참관 늘어날 것으로 예측된다.

□ 전망 및 시사점

   3.5일 동안의 전시회 개최 기간 중  총 58,212명이 참관하였으며 그중 해외 참관자는 3,972명을 기록하였다. 아시아 국가의 참관자가 (61.65%)를 기록하였고 유럽 및 아메리카 지역에서 22.96%의 참가율을 나타냈다. 1983년에 개최되어 지금까지 해마다 개최된 역사가 있는 전시회이며 매년 참가하는 업체가 92.4%의 재 참석율을 보일 정도로 만족도가 높다. 매년 새로운 상품들이 계속 출시됨으로 기업들의 참여도 및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전시회는 110,000㎡ 규모로 매년 비슷한 규모이며 각종 행사 등 볼거리가 풍부하며 관람객들의 호평을 듣는 전시회이다.

□ 참가비 및 입장료

국제전시 표준 부스 : 3500달러 /9m2

국내전시 표준 부스 : 10000위안 /9m2

출처: 베이징 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