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리포트EXHIBITION REPORT
업종별 박람회
□ 전시회 특징
올해로 27회를 맞은 중국 베이징 임산부·영아·유아 상품 전시회는 16년 동안 개최된 전문적 유아 상품 전시회이며 중국에서 2번째로 큰 규모의 글로벌 출산 및 유아용품 전시회로 2018년 4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전 세계 1,300여 개 업체가 참가해 3,700개의 상품들을 선보였다. 이번 박람회는 110,000㎡ 규모로 꾸며져 전시 기간 동안 약10만명의 방문자가 다녀갔다. 전시장 내외에서는 방문객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이벤트와 볼거리 등을 제공한 부스가 인기를 끌었다.
□ 전시회 참가업체 및 주요 전시품
이번 전시회는1,300여 개 업체가 참가해 산모용품, 아동복, 유아복, 아동신발, 악세서리, 장남감, 문구, 유모차, 카시트, 식품, 건간식품, 유아침대, 가구, 속옷 등으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 한국관 평가
이번 전시회에서 90,000여명의 참관객 중 해외 바이어들 및 참관자들이 9,000명 정도의 수치를 기록하였다. 이번 전시회는 17개 헌국업체가 전시회 부스를 구성해 참가하며 주로 산후복리,영양품 및 건강식품 등의 상품들을 선 보였다.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해외 바이어들이 한국관에 방문하여 많은 관심을 보였고 현장상담으로 이어져 계약추진 성과를 내며 해외시장 진출에 좋은 결과를 냈다.
□ 전망 및 시사점
2016년 중국의 2자녀 전면 허용으로 영유아 시장은 연평균15%의 성장을 지속하면서 향후 중국 내 약 530조 원의 시장 확대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한국 친환경제품 및 유아용품 그리고 유아교육 업체 등이 중국 틈새시장의 호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참가비 및 입장료
표준부스:12㎡:16000위엔/자리
- 부스 규격:4m×3m or 2m×6m
- 9㎡:12000위엔/자리
- 부스 규격:3m×3m
- 7.5㎡:10000위엔/자리
- 부스 규격:2.5m×3m
- 6㎡:8000위엔/자리
- 부스 규격:2m×3m
출처: 베이징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