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시회 특징  

자료원: Expofarma

- 다수의 제약업체 및 바이어, 약사, 약대학생 등이 참석

- 멕시코 제약협회가 주관하는 멕시코, 라틴 아메리카 내 주요한 제약관련 전시회

- 현재까지 약 47번 개최된 유사 깊은 전시회

- 매년 개최되는 전시회로 제약, 화학, 화장품, 의료기기 등 다양한 제품이 출품

자료원: Expofarma

□  주요 전시품 트랜드

○ 다양한 의료, 제약관련 제품 출시

- 원심분리기, 소량의 화학제품량까지 조정할 수 있는 디지털 스포이드 등 다양한 전문제품이 출품되었음

- 주사기, 저울, 마스크와 장갑을 비롯한 의료복 등 일반 제품도 출품되었음

- 일부제품의 경우 전시 부스에서 직접구매가 가능했고 할인 및 원 플러스 원 행사를 진행해 제품을 판매하는 업체도 있었음

- 영양제, 의약실험용품 등 제약관련 용품도 많이 출품되었음

□ 부스 트랜드 및 특징 

○ 관람객의 관심을 끌기위해 노력

- 일부 기업은 올해 예정된 월드컵에 사람들의 관심이 높은 점을 이용해 미니축구게임, 축구VR 등 축구를 이용한 브랜드 및 제품홍보를 했음

자료원: 코트라 멕시코시티 무역관

- 또한 미니바를 운영 주요 바이어 및 관람객에게 주류 및 안주를 제공하는 기업도 있었음

- 제조과정을 비디오를 통해 꾸준히 홍보하거나 임상실험 결과를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홍보하기도 헀음

□  향후 전시회 참가를 위한 조언 및 참고사항

○ 제약제품 수출 위해 인증 신경써야

- 멕시코 제약 제품인증은 총 6단계로 나누어져 있으며 일부 제약품의 경우 인증에 오랜 시간과 비용이 소요

- 진출 전 관련 서류를 철저히 준비해 멕시코 시장에서 제품이 통용되는 시간을 줄이는 것이 중요

- 현지 전문가에 따르면 인증에 평균적으로 1년에서 1년반이 소요되며 관련 서류는 영어나 스페인어로 준비해야 인증에 소요되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고 함

자료원: Expofarma, 멕시코 일간지 El Economista, El Financiero, 코트라 멕시코시티 무역관 자료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