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리포트EXHIBITION REPORT
업종별 박람회
전시회명 | 한글 | 제 61회 전설공업전 |
영문 | JECA FAIR 2013 | |
개최기간 | 2013년 5월 29일~31일(총 3일간) | |
홈페이지 | ||
연혁 | 1957년부터 61번째 개최 | |
규모(20년 기준) | 17,760s/m, 5개국 | |
참가업체수 | 223개사 | |
참관객수 | 104,776명 | |
전시분야 | 전기설비기기, 자재, 공구 등 | |
한국관 참가현황 | 144s/m, 13개사 |
□ 전시회의 특징
ㅇ 전설공업전은 1957년 첫 전시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61번째를 맞이한 역사 깊은 전시회임.
ㅇ 본 전시회는 일반사단법인 일본전설공업협회가 주관하는 전시회로서 매년 도쿄와 오사카에서 교대로 개최됨.
ㅇ 이번 전시회에는 총223개 기업이 참가하였고 부스 규모로는 627개의 부스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됨.
ㅇ 이번 전시회는 스마트라이프, 에너지절약을 컨셉으로 열렸고, 지진 등 재해예방과 관련한 기술과 장비가 대거 출품된 것이
큰 특징임.
□ 전시회 참가업체 현황
ㅇ일본 최대 중전기 업체인 도시바와 일본 차단기 1위 업체인 미쓰비시 비롯한 히타치, 후지 등 일본 거대 기업들이 대거 참가하
였음.
□ 한국관 주요품목 소개 및 동향, 바이어 반응
ㅇ 코트라와 한국전기산업진흥회의 주관으로 13개사가 한국관을 구성하여 출전.
ㅇ 주요 품목으로는 발전기, 변압기 부분방전 시스템, 전선, 전류센서 등이 있었음.
ㅇ 구석에 위치한 열악한 환경과 엔저 현상으로 인한 일본 국내 수입 기피 현상으로 인해 좋지 않은 상황이었지만 꾸준히 내방.
ㅇ조우테크가 내놓은 무탈피ㆍ다접점 전선커넥터인 e-클램프가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끌었음.
□ 주요 참가국 및 경쟁국 참가 현황
ㅇ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을 비롯한 중국, 대만, 태국 총 4개국에서 참가하였음.
□ 주요 전시품 트렌드
ㅇ 신재생에너지 부문에 과도하게 집중되던 것에서 벗어나 소형화, 친환경, 고효율에 부합하는 기기들을 다양하게 볼 수 있었음
ㅇ 일본 대지진 이후 내진 관련 접속장치가 다양하게 개발된 것으로 보임.
ㅇ 태양광 관련 신제품도 대거 출품됨.
□ 주목 끄는 부대행사
ㅇ 일본 과학기술진흥기구 전이사장 키타자와 코이치씨가 개최 첫날 재생가능한 에너지 시대로 방향을 바꾼 세계를 주제로 특
별 강연을 하였고 이 외에도 다양한 세미나가 열림.
ㅇ 전시장의 가장자리마다 스탬프 코너를 만들어 전시장 전체를 돌 수 있게끔 동선을 만들어 놓았고 스탬프를 다 찍은 참관객
을 대상으로 경품 행사를 진행함.
ㅇ 한국관 또한 부스의 위치가 좋지는 않았지만 스탬프 코너의 바로 옆에 위치하여 스탬프 목적이었던 고객들이 방문하는 경우
도 종종 있었음.
□ 참가비 및 입장료
ㅇ 참가비는 아래와 같다.
개수 | 가격 | 크기 |
1부스 | 84,000엔 | W 2.97m X D 2.87m X H 2.7m |
2부스 | 152,000엔 | W 5.94m X D 2.97m X H 2.7m |
3부스 | 220,000엔 | W 8.91m X D 2.97m X H 2.7m |
ㅇ 입장료는 무료임
출처 : KOTRA 도쿄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