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리포트EXHIBITION REPORT
업종별 박람회
■ 전시회의 특징
‘2018년 영국 버밍험 가구 전시회’는 다양한 주택용 가구와 인테리어 제품을 선보이며, 동 업계의 종사자들이 모이는 장이다. 매년 영국의 거대 바이어들이 참석하며 세계 각국의 업체들이 다양한 상품들로 전시에 참여한다. 해당 전시회는 특히 가정용 침대, 소파, 인테리어 디자인 등을 주로 선보이는 업체들로 구성되어있다. 2018년 전시회는 1월 21일(일)부터 1월 24일(수)까지 4일간 영국 버밍험 NEC 전시장에서 진행되었다.
<자료원: http://www.januaryfurnitureshow.com >
■ 전시회 참가업체 및 참관 바이어 현황
전시회는 이 분야와 관련된 가정용 가구, 인테리어 디자인, 조명, 원단 등이 주를 이루었다. 약 21,500명의 동종업계 전문가 및 일반참관객을 이끈 해당 전시회의 대표적인 참가업체로 Duresta Upholestery가 있으며, 업체는 오래된 역사에 걸맞게 럭셔리한 수제 가구들을선보였다. 그 외에도 약 418여개의 가구 제조 및 인테리어 업체가 전시회를 구성하였다. 대표적인 참가 바이어로는 영국의 Amazon, Argos, John Lewis, House of Fraser등 온오프라인에서 영향력이 큰 바이어들이 참가하였다.
<자료원: http://www.januaryfurnitureshow.com >
■ 향후 전시회 (발전) 방향
본 전시회는 관련 분야 업계에서는 가장 중요한 전시회로 손꼽힌다. 약 30년의 역사를 지닌 영국 버밍험 가구 전시회는 영국 내 주요 업계관계자들과 네트워킹 및 거래를 할 수 있는 장소이다. 약 500개의 업체가 매년 참가하고 있는 본 전시회는 영국 시장으로의 진출을희망한다면 업계의 트렌드를 파악하고, 영국 바이어를 물색하기에도 좋은 장소로 판단된다. 또한 매년 본 전시회를 방문하고 있는바이어들은 상당한 규모와 구매력을 지닌 바이어들로 구성되어있다. 더불어 2018년 전시회 현장에서 5억 파운드 이상의 계약이체결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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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런던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