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리포트EXHIBITION REPORT

업종별 박람회

작성자 : 관리자 등록일 : 2018-06-29 조회수 : 978


 전시회의 특징


  ‘2018년 영국 런던 철도 기반시설 전시회 - 인프라레일’은 철도 및 기차 관련 인프라 제조 업계의 제품을 선보이며, 동 업계의 종사자들이 모이는 장이다. 매년 영국의 거대 바이어들이 참석하며 세계 각국의 업체들이 다양한 상품들로 전시에 참여한다. 해당 전시회는 영국 철도산업의 현황을 파악할 수 있고, 영국 철도산업 관계자들과의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전시회이다. 2018년 전시회는 5월 1일(화)부터 5월 3일(목)까지 3일간 영국 런던 ExCeL 전시장에서 진행되었다.


<자료원: http://www.infrarail.com >


 


 전시회 참가업체  참관 바이어 현황


  전시회는  분야와 관련된 철도 기반시설 건설 관련 용품 등이 주를 이루었다.  6,000명의 동종업계 전문가  일반 참관객을 이끈해당 전시회의 대표적인 참가업체로 Hydro 있으며업체는 세계적인 알류미늄 제조 회사로  전시회에서 알류미늄으로 제작된기차 수신호기를 선보였다.  외에도  200여개의 다양한 업체가 철도 기반시설 건설과 관련된 시스템, 장비, 콘크리트 등의제품으로 전시회를 구성하였다. 대표적인 바이어로는 Network Rail, British Steel, High Speed Two(HS2) Limited  영국 철도산업의대표 기업들이 참가하였다.


<자료원: http://www.infrarail.com >


           


 전시회를 통해 파악된 현지 시장 확대 방안


  현재 영국의 철도 기반시설 시장은 매우 바쁘게 돌아가고 있다. HS2 high-speed line 건설과 같은 대규모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며, 현재 영국의 철도 시스템을 현대화하는 대규모 투자 프로젝트들이 준비 중이다. 또한 최근   동안 거론되고 있는 런던의 지하철확장, 영국 북부 접근성 향상을 위한 Crossrail 2 프로젝트   규모의 투자가 기획 중에 있다고 한다. 이처럼 영국의 철도 기반시설시장은 대규모 투자 프로젝트들로 인해 프로젝트 관련 기자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관련업계의 판매량도증가  것으로 보인다.


<자료원: http://www.infrarail.com > 




출처 : 런던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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