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리포트EXHIBITION REPORT
업종별 박람회
■ 한국관 평가
ㅇ 규모
- 한국 전자제품의 북미 및 중남미 등 해외시장 진출기회 확대를 위하여 역대 최대 규모의 통합 한국관 운영
ㅇ 위치
- Sout Plaza 한국관 참관객은 Westgate나 Sands Expo에 비해 참관객이 적다는 의견이 다수 있었으며 메인
홀 외부에 별도 위치해 있는 관계로 , 전반적으로 바이어 상담주선에 있어서 어려움을 겪었음. 특히,
2018 년에 출입증 등록 및 수령 강화로 인하여 바이어들이 개별 출입증 픽업이 가능해짐에 따라 초청
바이어의 한국관 강제 방문을 유도하기는 어려워짐
ㅇ 장치수준
- 설문조사에 의하면 장치업체사인 유닉스가 매년 장치수준 및 현장지원에 서비스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음
■ 해외전시회에 대한 평가
ㅇ 전시회 성장성
- 2017년 CES전시회에 이어 2018년 올해에도 CES 역사상 미국 최대 규모로 성장한 소비자 가전 박람회로서
최첨단 IT/전자 기술과 트렌드를 한 곳에서 경험할 수 있는 전시회였음 또한 글로벌 기업들과 새로운 기술
들을 선보인 기업들이 대거 참가함 .
- 아마존의 알렉사, 구글의 구글 어시스턴트 그리고 애플의 홈키트 등 인공지능 기반 음성인식 비서/ 스마트
홈 기기들이 대거 출시되면서 , 새로 시장에 출시되는 가전제품들의 기능 중 알렉사, 구글 어시스턴트
그리고 홈키트 와의 호환성이 추가 됨 . 많은 신제품들은 인공지능 기반 음성인식 비서/ 스마트 홈 기기들
과의 호환성을 그 주요 기능으로 추가시켰으며 , 이를 적극적으로 홍보하였음.
- CES 전시회 주관사인 CTA 는 2018년도 전시 품목의 키워드로 “Smart and Connected”을 내걸고, 전자제품
자체 기능 외에도 스마트 기기와의 연동 및 호환성이 없는 단독적 전자제품에 대해서는 전시회 출품을
허용하지 않았음 . 향후 CES 전시회는 Smart and Connected 라는 시대적 주제에 대해 지속적으로 중점을
두고 전시회를 운영해 나갈 것으로 예상되어 앞으로 한국관을 통한 CES 전시회 참여를 위해서는 필수적
으로 제품에 스마트 기기와의 연동 /호환성을 추가해야 할 것임.
■ 주요 전시품 트렌드
ㅇ 이번 한국관에 참가한 57개 기업들은 뛰어난 기술력과 다양한 아이디어가 있는
제품들을 선보여 전시회를 찾는 많은 바이어들과 참관객들의 많음 관심을 받음.
ㅇ 한국관에 출품한 57개사 제품을 분석한 결과, 스마트 홈, 일반 전자소비재, 자동차 기술, 액세서리,
증강현실/가상현실, 무선장치, 생명공학 등 다채로운 제품이 선보였고, 이 중 스마트 홈과 일반 전자소비재가
각각 10개사, 8개사로 가장 큰 비중 차지
■ 종합 분석
ㅇ 이번 전시회는 CES 역사상 가장 큰 부스 규모와 가장 많은 참관객 기록
ㅇ 전시회 2일차에 전날 많이 내린 비로 인하여 CENTRAL 전시장이 정전되어 3시간 전시장 출입이 금지되어 많은
입장객과 전시 참가사들의 큰 혼란을 불러일으킴 .
ㅇ 메인 온라인 유통회사(아마존, 뉴에그, 월마트)의 Purchasing Department 부문
담당자들이 소싱 및 공동개발을 유치하기 위해 한국관 방문
ㅇ 한국관 기업들의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전시 3일째인 1월 11일(목)을 뉴에그 한국관 방문일로 지정하고
4명의 구매담당자가 한꺼번에 한국관을 방문하여 국내업체들과 1:1 미팅을 하여, 한국관 참가기업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냄
ㅇ 과거 기술력은 뒤떨어졌으나 상대적으로 값싼 제품으로 무장한 중국기업들이 이제는
기술력과 품질 면에서 한국산 제품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음. 이에 중국과의 경쟁
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압도적인 기술력, 가격 경쟁력은 물론 납품기간, 품질 보증
및 제품 불량 시 현지 대응 등 망설이는 바이어를 적극적으로 설득시킬 수 있는
철저한 사전 준비 필요
현장사진
한국관 한국관 내방객 안내
Design & Source 통로 대구 테크노파크 전경
사우스 플라자 외부 한국관 부스 앞 세미나 개최
Main 출입증 교부처 한국관 대형 옥외광고
삼성 Sony
LG Byton
프랑스 스타트업관 홍콩관
대만관 이스라엘 스타트업관
자료원 : LA 무역관 자체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