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시회개요   

일본에서는 5명중 1명이 65세이상 고령자가 되는 등 본격적인 초고령사회에 돌입. 이러한 인구구조 변동으로 복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 올해로 16회를 맞이한 [Welfare2013] 은 중부지구 최대규모의 복지건강산업전이며, 금년은 131개 업체 및 단체가 참가하였다.

 고령자 및 장애인의 생활을 지원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폭넓게 소개하며 복지, 건강관련산업의 진흥과 신규거래 창출을 목적으로 개최된다.

 매년 평균 7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참관하였으며, 올해 역시 약 7만명이 참관 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 전시품목으로는 복지용구, 복지용품등 고령화사회를 지원하는 제품들과 장애자를 위한 복지차량 등 전시 되었다.  

또한 이 분야에서 취업자가 부족한 현황을 개선 할려고 취업상담회도 이루어졌다.

 ■ 전시회출전한국업체  

한국관광공사에서 출전하였으며, 한국한방병원과 국내 한방의료에 대해 소개를 하였다.  

전문의의 한방의료상담체험, 한국으로 의료관광 등 소개 하였다. 

■ 전망  

인구구조의 고령화가 가속되면서 앞으로도 복지, 건강분야의 관심은 높아질 것으로 예상 됨. 전시회규모에 비해 참관객이 많은 것도앞으로 이 분야가 성장유망분야인 것이 확인 됨.

출처 : KOTRA 나고야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