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리포트EXHIBITION REPORT

업종별 박람회

작성자 : 관리자 등록일 : 2018-07-04 조회수 : 1016

 전시회 역사


- 1917년 4월 15일 다양한 소비재를 다루는 전시회로 Schweizer Mustermesse Basel (MUBA)라는 타이틀로 시작.


- 1926년 시계전시에만 집중한 독립된 홀을 운영.


- 1900년대 초반 시계산업의 꾸준한 성장을 통해 1931년 "Swiss Watch Fair"라는 타이틀로 시계전문 전시회로 거듭남.


- 국가별 시계산업의 경쟁으로 인해 1971년까지 Baselworld는 스위스 시계생산업체들만을 위한 전시회였지만, 세계화 트렌드에 따라 1972년 최초로 스위스 외 유럽국가들에 전시회 오픈을 시작으로 1986년 비유럽 시계브랜드 및 시계산업 종사자들에게도 오픈하면서 글로벌 전시회로 성장


  전시회 성격


- 100년의 역사를 갖는 스위스 대표 전시회.


- 2018년 현재 시계 및 보석 산업 종사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전시회로 꼽히며, 가장 많은 방문객을 자랑.


- 전 세계 글로벌 시계회사들이 신제품을 선보이고 새로운 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전시회.  


- 보석산업에서 전 세계의 시장 상황을 반영하고 시장이 주도하는 다이아몬드의 가격 산정을 이루어내고 있다.


•  참가비 및 입장료


- 1일 패스 CHF 60.- / 8일 패스 CHF 150.- 


 개장 시간


- 매일 9 am - 6 pm / 마지막 날은 9 am - 4 pm 


 주요 전시 분야


- 시계, 보석, 쥬얼리, 원재료 등 


 전시회 이모저모


- 2018년 바젤월드는 3월 22일에서 27일까지 스위스 바젤에서 6일간 개최되었다.  


- 이번 바젤월드에는 총 10만명 이상이 방문하였고, 650여개의 전세계 시계 및 보선 업체들이 참가하였으며, 글로벌브랜드들의 최신상품을 엿볼 수 있었다.


- 특히, 고급 다이아몬드를 취급하는 전 세계 100 여개의 보석 디자인 업체들이 10만여 명의 관람객에게 최고급 시계 및 보석 디자인을 선보였다.


- 글로벌브랜드 Rolex, Bulgari, Patek Philippe, OMEGA, TAG Heuer 등이 신제품을 선보여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Hublot의 2018년 러시아월드컵을 마케팅한 시계가 가장 많은 화제를 불러이르켰다.  


• 전시회 현장 분위기 (무역관 자체촬영)


1. 로벌 브랜드 - SWAROVSKI 부스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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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18 바젤월드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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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한국대표 시계/보석 브랜드 Romanson (J.ESTINA) 바젤월드 근처 행사장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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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취리히 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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