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시회 개요

<2018 WORLD HEAVY OIL CONGRESS & EXHIBITION 전시회장 입구>

<자료원: 무역관 자체 촬영> 

□ 전시회 특징

○ 올해 9회를 맞은 중유 관련 국제 전시회

○ 주최 측에 따르면 동 전시회는 중유 사업 및 기술 관련  31개 업체가 참가 

○ 동기간 중유 사업 혁신 전략 및 중유 처리 최적화 시스템 등을 주제로 기술·전략  컨퍼런스가 진행되었음

□ 참가업체 현황

○ 주최 측에 따르면 본 전시회는 총 31개 업체가 참가하였으며, 주요 참가국으로 오만(8개 업체), 아랍에미리트 (4개 업체), 

중국(3개 업체)을 비롯하여 미국, 캐나다, 네덜란드를 포함한 총 14개국이 참가

  <2018 WORLD HEAVY OIL CONGRESS & EXHIBITION 내부>

<자료원: 무역관 자체 촬영>

□ 전시품목

 ○ 중유(重油)관련 신기술, 제품 및 서비스 전시

 ○ 또한 중유 사업 관련 미래 대비 혁신 전략, 데이터·첨단 기술을 이용한 중유 처리 현장 최적화 등의 주제로 기술

 및 전략 컨퍼런스가 함께 열림

<2018 WORLD HEAVY OIL CONGRESS & EXHIBITION 전시 부스>

<자료원: 무역관 자체 촬영>

<2018 WHOC 컨퍼런스 진행 모습>

<자료원: WHOC 공식 홈페이지>

□ 시사점

 ○ 2018 WHOC(World Heavy Oil Congress&Exhibition) 개막식에서 열린 각료 회의에서 오만 석유 가스부 장관 Mohammed bin

 Hamad al Rumhy은 세계 경제 발전에는 석유 사업이 필수적임을 언급 . 한편 국제유가는 배럴당 70-80달러 선으로 공급 안정성

 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

○ WHOC는 오만 국영석유기업 PDO(Petroleum Development Oman), 이탈리아 국영 석유기업 ENI(Ente Nazionale Idrocarburi), 

 오만 OXY (Occidental Petroleum), Glass Point, WorleyParsons 사의 후원을 받음

 ○ WHOC는 2006년에서 2018년까지 13년간 9회째 지속되어 온 중유 사업 관련 엑스포. 이번 2018년도를 포함해 2020년까지 

 3년 연속 오만에서 개최될 예정

 ○ 2018년 7월 오만 석유가스부 장관 Mohammed bin Hamad al Rumhy 공식 발표에 따르면 중유 사업은 오만 전체 석유 생산량의 

 15%를 차지하는 만큼 해당 전시회 및 컨퍼런스에 대한 지속적 관심 필요성 시사

<오만 국영석유기업 PDO 부스>

<자료원: 무역관 자체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