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시회의 특징 

  제 11회 중국 북경 국제 복지전시회가 2018년 10월11일부터 13일까지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중국 수도권 지역 최대 규모, 최대 영향력을 자랑하는 복지용품 전시회로서 우수한 상품과 관련 기업들의 신기술, 시장동향, 유행, 중국 양로 업계 제도 등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번 전시회는 25000㎡ 규모로 꾸며져 350개 업체가 참여하였고, 50000명의 바이어들 및 업계 인사들이 참여를 하였다.  

□ 전시회 참가업체 및 주요 전시품
  이번 국제 복지전시회에는 중국, 일본, 독일, 대만, 한국 등 350개의 전시업체, 100개국 5만 여명의 바이어 및 업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보조용구(회복시설, 의지, orthosis등), 스마트기술(통신간호시설,스마트롯보 ), 무장애용품(장애자동차,계단,라이프트 테이블)등의 다양한 분야에 전시회 모습을 보여줬다.  

□ 한국관 평가

  한국 업체들로 구성된 한국관도 보조용구, 양로시설 및 도구과 양로의료기기 등 다양한 품목, 간단한 양로시술로 방문객 발길을 끌었다. 한국 기업들은 우수한 상품과 관련 기업들의 신기술, 시장 동향, 유행, 중국 복지 업계 제도 등 정보를 얻고 여러 나라의 바이어들과의 만남으로 다양한 사업 기회를 얻었다고 한다.

□ 전망 및 시사점

  중국 내 한류의 영향으로 참관객의 높은 관심과 평가가 이루어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업체들은 품질화 전략으로 중국 복지시장 공략 및 중국 양로용품 시장, 복지 시장의 수요를 면밀히 분석해야한다고 말한다. 그 변화에 따라 마케팅 전략을 펼쳐야 과학 기술 혁신, 브랜드 혁신, 품질 혁신, 서비스 혁신을 바탕으로 중국 서비스 산업의 최대 포인트가 될 수 있다고 한다.

□ 참가비 및 입장료

  - 조립식부스：13,800위안/ 9㎡

  - 독립식 부스：1,380위안/ ㎡ 

출처 :  베이징 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