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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회 특징

Allt för sjön은 1922년부터 매년 3월 스웨덴의 스톡홀름에서 열리는 보트쇼로, 스웨덴의 긴 겨울이 끝나고 봄이 왔음을 알린다. 스톡홀름 국제 보트쇼는 스웨덴의 선도적인 가장 큰 규모의 보트쇼로, 보트 타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 뿐만 아니라 보트 주인들도 영감을 얻고, 새로운 보트를 살 때 노하우나 전문 지식을 공유할 수 있는 장으로서의 역할을 한다. 그리고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여 보트와 관련하여 그 해의 새로운 사실들과 트렌드, 이슈 등을 알 수 있다. 많은 스웨덴 사람들이 봄과 여름에 보트나 카약, 요트 등을 즐기기 때문에 많은 관심을 받아오며 매년 진행되는 전시회이다. 2019년 역시 많은 관객을 불러모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전시회의 컨셉은 NEWHOTTEST”로, 새롭고 가장 인기가 있는 보트와 그 악세서리, 여행지, 안전, 그리고 보트 유지 등 보트에 관한 모든 것을 다룬다.

전시장 내에서는 일반적인 보트 전시와 함께 클래식 보트쇼, 세미나 등을 진행하여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클래식 보트쇼는 100년 전 나무보트를가져와서 전시를 했고, 세미나에서는 항해와 보트 유지에 대해서 이야기 했다.

또한 단순히 보트만 전시할 뿐만 아니라 봄, 여름에 호수나 강, 바다에서 여가를 즐기는 스웨덴 사람들을 타겟으로 하여 핀란드식 사우나인 bastu, 낚시용품 등 아웃도어 전시회가 함께 진행되었다. 또한, 웨이크보드 대회와 카약 체험, 무선으로 조종할 수 있는 미니 보트를 직접 운전하는 체험을 할 수있었다.

2. 전시관 구성

Hall A: 메인, 보트

Hall B: 카약, 웨이크 보트 등 체험할 수 있는 부대시설, 모형보트 테스트 할 수 있음

Hall C: 보트용품, 핀란드식 사우나 bastu, 등산복, 신발, 낚시용품 등 아웃도어 전시

3. 참가업체 목록 

4. 참가비 및 입장료

ÖPPETTIDER
3월 1일
12.00 - 15.00 (업체)
15.00 - 19.00 (참가자)

토요일-일요일 10.00 - 18.00

월요일-금요일12.00 - 19.00
3월 7일 
12.00 - 21.00

5. 주목을 끄는 부대행사웨이크보드

 2.무선조종 보트체험

 3.카약

4. Bastu

총평:

홀을 3개나 쓸 정도로 큰 규모의 전시회였다. Sweden’s leading and largest boat show라는 타이틀에 걸맞는 스케일이었다. 방문객들 중 50-70대의 남성의 비율이 매우 높았다. 보트가 고가의 레져 용품이다 보니 은퇴를 한 pensionär가 많이 방문했을 것이라고 예상된다. 보트 전시 이외에도 웨이크보드 대회, 모형보트 조종, 카약 등 다양한 재밋거리를 더해 많은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보트 뿐만 아니라 북유럽의 여가 생활에 대한 모든 것을 전시하여 관련 한국업체들이 방문해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은 전시였다.

자료원: KOTRA스톡홀름 무역관, 전시회 참관, 홈페이지 (http://www.alltforsjon.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