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전시회의 특징

중국 정부는 중국 상하이 국제 기술 교류센터가 주최하고 중국 상공부, 중국 과학기술부, 중국 국가지식재산권사무소, 중국 상하이 지방정부 당국이 후원며 국가 지식재산권사무소와 상하이 지방 정부, 유엔산업개발기구(UNIDO)를 파트너로 하여 제1회 중국 (상하이) 국제 기술 박람회를 상하이에서 개최하였다. 지식 생산 기술 신세대 정보 기술 기술 & 의약 기술 신에너지 기술 등 새로운 기술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요번 전시회는 31개국과 기타 행정지방으로 분류하여 199개의 업체 개인 업체 등 319업체가 참가하는 전시회 이다. IT기술강국인 한국관을 비롯하여 새로운 블루오션 환경분야에 관련된 여러 업체들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 지면서 의료분야의 신기술에 있어서 관심이 높았다.

② 전시관 구성

30,000sqm으로 개최한 요번 2013 중국 상하이 국제 기술 박람회는 인텍스 상하이 (Intex Shanghai), 상하이마트 엑스포 (Shanghaimart Expo) 두 전시장을 동시에 이용하여 개최하였다. 상하이마트는 1층과 3,4층의 전시관을 이용하여 전시를 개최 하였다. 인텍스 상하이 (Intex Shanghai)에는 대기업을 주로 배치하였고 상하이마트 엑스포 (Shanghaimart Expo)1층에는 중국내의 성별로 구성 4층은 한국 독일 이태리 일본등 여러나라들이 있는 국제관으로 구성하였다. 전시장이 두 개의 건물로 나뉘어져 있어서 도보로 5분 이내의 거리다 두 개의 전시장을 잇는 길목에는 바닥과 벽에 안내표지판과 포스터를 붙이고 곳곳에 안내요원을 배치시켜 도움을 주었다.

③ 한국관 주요품목 소개 및 동향, 바이어

 반응반도체, 소프트웨어, 신재료, 신에너지, 환경보호분야에 주로 출품하여 상하이 KOTRA무역관이 주반이 된 한국관에 12개 업체가 참여 하였고 단독으로 4개 업체가 참여하여 한국은 총 16개 업체가 참여 하였다. 스마트하고 환경보호가 각광 받고 있는 지금 한국 업체는 다른 기업들에 비해 큰 관심을 받았다.특히 IT강국이라 자랑하는 한국이기에 외국 U관심이 더 높았는데 전세계특허권을 가진 홍채인식을 통한 출퇴근 시스템과 핸드폰 액정에 큰 관심을 보였다. 또한 하수처리 제품과 반도체에 관련하여 많은 관심을 보였다. 대부분의 바이어는 자신이 관심있어하는 한국 업체와의 상담을 진행했고 성공적으로 계약을 마친 바이어도 있으며 향후 협력을 약속한 기업도 있었다.

④ 한국관 평가

전반적으로 첫 번로 개최된 요번 중국 상해국제기술박람회에서는 인텍스 상하이 (Intex Shanghai)와 상하이마트 엑스포 (Shanghaimart Expo)의 거리가 멀고 한국관이 있는 국제관은 상하이마트의 4층에 위차하고 있어 참관객의 발길이 비교적 적은 편이었지만 종합적으로는 많은 바이어들이 한국제품에 관심을 표했고 특히 IT기술에 관련지어 한국관은 중국 바이어들 뿐만 아니라 다른 외국계 참가 업체로 부터도 많은 관심을 받았고 상담이 잘 이루어진 몇 개 기업은 큰 성과를 거둔 것으로 기대된다.  

⑤ 향후 전시회 (발전) 전망

금년 처음으로 개최된 요번 중국 상해국제기술박람회는 지식 생산 기술 신세대 정보 기술, 기술 & 의약 기술 신에너지 기술 업체들이 대부분 참여 하였으며 많은 기술 분야 업체들이 참가하였으며 미국 뉴질랜드 독일 프랑스 일본 한국 등 31개국의 뛰어난 기술로 개최되었다. 특히 세계적으로 각광받는 중국이라는 시장의 핵심 키워드는 기술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금 현재 의식주를 포함한 기술, 식품, 화장품, 교통, 기계, 목재, 바이오, 섬유, 화학 등 모든 방면에서 기술을 필수적인 요소이며 발전할 수 있는 가장 큰 요쇼 이다. 요번 전시회 또한 모든 기술, 더 나아가 첨단기술이 도입되어 인간의 생활에 있어 필요로 하는 기술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독려를 받았다. 올 해를 1회로 시작하여 내년 내후년까지 해를 거듭 할수록 기술은 더욱더 진보적이고 뛰어날 것으로 판단되어 상해 국제기술박람회 또한 더욱더 발전할 것이다.

출처 : KOTRA 상하이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