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대만 타이베이 국제 공작기계 박람회

□전시회 개요 

                                                                                                        (사진 출처: 주최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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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회 소개

“Taipei International Machine Tool Show/TIMTOS’19”는 타이베이에서 개최되는 공작기계 및 공구기계에 관련한 아시아에서 세 번째로 큰 전시회로 관련 산업 내에서는 누구나 참가하고 싶어하는 전시회로 여겨짐. 대만 및 해외 유명 공작, 공구기계 업체들이 참여를 하여 제품을 전시하고 있으며 업체들은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US$21억의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됨.

□전시회 특징

-아시아에서 세 번째로 큰 전시회인 만큼 총 네 곳의 전시장을 동시에 사용, 전시면적만 10만m², 부스 수는 7,000개이며, VIP 및 회원에게는 개별적으로 초대장을 발송하였으며 전시회 기간 일주일 전부터 초대형 현수막을 전시장 외벽에 부착해 전시회 홍보가 이루어짐.

- 기계 전시회인만큼 남성 바이어들이 주를 이루었으며 그들의 관심사는 주로 실용성이 있는 제품이었음. 특히 개회식 당일에는 중화민국 차이잉원(蔡英文) 총통도 직접 방문해 이 전시회가 대만내에서 가지는 영향력을 느낄 수 있었음.

□ 전시관 구성_대만 공작기계 산업

○ 대만 경제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공작기계 산업

- 현재 대만의 연간 공작기계 생산액은 약 30억 달러에 달함. ‘대만 공작기계산업현황’에 따르면 대만은 공작기계산업 생산과 수출규모에 있어 세계 순위 5위권에서 벗어난 적이 없음.

- 대만은 공작기계산업에서의 경쟁력뿐만 아니라, 역사와 문화 등 여러모로 한국과 비슷한 면이 많지만, 한국과의 무역은 크게 활성화되지 못함.

□ 향후 전시회 (발전) 전망

○한국, 대만 상호보완하며 함께 성장하는 것이 중요

- 공작기계분야는 한국이 더 발달했지만, 대만은 부품산업이 크게 발달했음. 정밀도가 높으면서도 가격 경쟁력이 있어 한국에서도 대만 제품을많이 사용하고 있음.

- 서로 부족한 부분을 상호보완하면 Win-Win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거라 기대됨.

○Bosch Rexroth영업협조총괄회사가 공업 4.0을 추친한 후 직원들의 수가 줄어 들진 않고 증가 했습니다. 생산 중의 검착은 생산률을 증가 시켰을 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생산 라인 상의 안전도 보장해 주었습니다. 2일간의 기간 동안 521명이 경청 했다.

출처 : 타이베이 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