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시회 개요

■ 전시회의 특징

DistribuTECH 2019는 주요 전력 송배전 및 에너지 저장장치 관련 전시회로 매년 개최됨. 2019년 전시회에는 75개국 약 12,000명이 참석을 하였으며, 이 중 미국 외 참석자는 1,600여 명. Oncor, DTE Energy, American Electric Power, Entergy, Exelon, Xcel Energy, Austin Energy, Dominion Energy 등 주요 에너지 기업들이 대거 참가하였음.

2020년에는 1월 28일에서 30일 3일간 텍사스 주 샌안토니오에서 개최 예정이며, 2019년 6월 현재 이미 350개 업체가 2020년 전시회 참가를등록하였음.

■전시회 이모 저모

전시회 기간동안 참석자들끼리의 네트워킹 기회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음 . 여성들만 참석 가능한 아침 시사인 Power Women Networking breakfast, 네트워킹을 위한 저녁 만찬, 추첨을 통한 경품 제공 등 총 13건의 네트워킹 행사가 진행됨. 이 시간을 통해 네트워킹을 하고자 하는 업계 종사자들이 만나 동일한 관심 분야에 대하여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됨. 그 외에도 혁신기술을 선보인 유망 스타트업에게는 initiate! 2019를 수여하였으며, 수상 기업으로는 Extensible Energy, Gridmates, GridX 3개 사

■ 주목 끄는 부대행사

전시회 기간 동안 약 220여 세션이 준비되어 전시회 참석자들은 다양한 주제에 대하여 배우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음. 데이터 분석, 자산 관리, 에너지 저장, 혁신 기술, IoT, 스마트 시티 등의 여러 주제로 참석자들에게 호응을 얻음. 기조 연설자로는 Entergy의 부사장인 Paul Hinnenkamp가 나섰으며, 뉴올리언즈를 강타한 허리케인 카트리나에 대해 언급하면서, 산업계는 전력 공급자의 역할에서 파트너로 전환이 되어야 하며 환경과 보안의 문제까지 해결하는 기술의 역할을 강조하였음.

자료: DistribuTECH, 달라스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