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시회의 특징

 - 2002년부터 Technomebel과 World of Furniture 주관하에 공동으로 개최되어온 전시회로, 현재 불가리아 가구산업 최대 플랫폼이 됨. 동 전시회에서는 B2B 및 B2C 상담이 활발히 이루어졌으며, 바이어 발굴과 비즈니스 확장의 장으로 자리매김함.

 - Technomebel 전시 공간의 사전 예약률이 98%, World of Furniture는 90%를 달성하면서, 가구 생산 분야에서 명성 있는 전시회임을 증명했음.

 - 지난 해 진행되었던 전시회에서는 11,000 명이 넘는 방문객이 참가하여, 전년도에 비해 10%의 성장률을 보였음.

○ 전시관 구성

 - 전시장은 총 6개의 홀로 구성되었으며, 그 중 1,2,3 홀에서는 Technomebel이, 4,5,6홀에서는 World of Furniture 전시회가 진행되었음. 각 전시관에 관한 설명은 다음과 같다.

* TECHNOMEBEL: TECHNOMEBEL의 주 방문객은 가구 제작 및 유통사로 가구 산업에서 취급하는 재료를 다루는 소매점이나 가구 제조업체 및 가구 생산 분야 전문가들의 관심이 매우 높음. 목공 및 가구 생산 분야의 다양한 제품, 새로운 기술과 동향을 볼 수 있는 무역 전시회.

* World of Furniture: TECHNOMEBEL과 함께 개최되는 전시회. World of Furniture의 주요 방문객은 호텔 및 레스토랑 운영자, 카페테리아 및 바 소유자, 건축가, 디자이너, 외국 기업 대표 등이며, 현대 기술을 접목한 가구 및 다양한 실내 인테리어에 관한 볼거리를 제공.

전시회 참가자 프로필 통계 자료

자료: 가구 산업 전시회 홈페이지

전시회 현장 사진

자료: 가구 산업 전시회 홈페이지

○ 참가비 및 입장료(2019년)

 - 2019 불가리아 가구 산업 전시회는 3월 26일부터 30일까지 진행 될 예정이며, 입장 시간 및 요금은 다음과 같음.

○ 종합평가

 - 2002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이 전시회는 꾸준히 가구 산업 부문에서 인지도를 높여 왔음.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외국인 참가업체 수가 50%이상 증가하면서 불가리아 가구 관련 시장을 선점하려는 글로벌한 움직임이 보였음.

 - 불가리아 가구 산업은 꾸준히 커져왔으며, 현재 국내총생산에서 2.5%를 차지하고 전체 종사자 중 8%인 45,000명 정도가 가구 산업에 종사하는 등 계속해서 성장 추세에 있다.

 - 올해는 자연친화적인 실내디자인과 현대기술의 조화라는 주제로 토론회가 열렸으며 180명 이상의 관련 분야 디자이너 및 시공 업체 종사자가 참가함. 서서히 제품의 품질에 대한 기대는 물론이고 실내 공간 활용에 유용한 모듈형 가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임.

출처 : 소피아무역관